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N, ‘노란 조끼과잉 진압, 철저 조사 요구




 UN인권위원회가 프랑스 정부에게 노란 조끼’ 시위 동안 발생한 공권력의 폭력행위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프랑스 공권력의 폭력성은 프랑스 내부에서도 오래 전부터 지적되고 있었다.


지난 11 중순부터 이어지고 있는 노란 조끼운동은 동안 일부 시위자들뿐만 아니라 공공연한 과잉진압 모습이 포착되면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러한 지적은 유럽연합과 유럽인권재판소에서도 동일하게 제기되기도 했었다.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UN 이미 2 중순 노란 조끼시위에서 공권력의 폭력진압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다시 한번 유엔 인권고등사무관 미셀 바슐레가 이번 제네바 연설에서 언급했다. UN인권위가 과잉진압에 대한 조사를 요구함으로써 프랑스 공권력이 국제 인권위들의 견책의 대상이 되었다.


UN인권위의 결정에 대해 프랑스 정부는 불만을 표했다. 프랑스 뉴스채널BFM 인터뷰를 가진 에두와르 필립 총리는 UN인권위원회에 시위기간 동안 발생했던 모든 극단적 폭력행위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위대가 유발한 공권력과 공공재산의 피해 사례도 고려해야 한다고 항변했다.  


미셀 바슐레 UN인권고등사무관은 이번 연설에서 노란 조끼 시간 동안 누적되어온 경제적 소외와 공무 참여 배제에 대한 시민들의 항의 운동이라고 정의했다. 이어서 인권위는 프랑스 정부가 사회적 대화를 계속하도록 도우고 과도한 무력 사용 사례를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un.jpg



과잉진압 논란은 지난 1 초에 열린 11 집회에서 노란 조끼의 운동원이 눈에 치명상을 입으면서 가속화되었다. 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운동원은 우안의 사용을 상실했다. 또한 공권력의 무장해제요구단체의 20 명이 고무총으로 인한 부상을 입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논란의 중심이 것은 피해사례가 많은 시위진압용 고무총 사용이다. 프랑스 인권연맹LDH 노동조합 CGT 프랑스 최고행정법원에 시위에서 고무총 사용 중지를 요청했지만 아직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


국제사회에서 노란 조끼시위에 대한 과도한 공권력사용 비난은 UN인권고등사무위가 처음은 아니다. 지난 2 14, UN인권이사회의 전문가들은 성명서를 통해  노란 조끼시위 동안 발생한 1700명의 부상자를 언급하면서 프랑스에서 집회, 시위의 권리가 지나치게 제한되어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2 25 47개국으로 구성된 유럽이사회는 프랑스에서 시위진압용 고무총 사용을 중지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었다. 유럽이사회는 고무총으로 인한 부상자가 나오고 있다는 것은 공권력의 남용을 보여주는 것이며 매우 부적절한 사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32 93%의 프랑스 하천, 농약에 오염되어 있는 현실 file eknews09 2013.08.04 4683
7231 니제르 납치 프랑스인 4명 생존 확인. file eknews09 2012.09.10 4675
7230 소말리아에 납치된 프랑스인 구조 작전 실패 file eknews09 2013.01.14 4652
7229 프랑스 영화의 전설 장 뤽 고다르, 칸 영화제 불참선언에 차가운 반응 file eknews 2014.05.20 4639
7228 카페 테라스에서의 흡연은 ‘문제없다’. file eknews09 2012.05.14 4633
7227 프랑스 이민, 이젠 불어 잘하는 사람들만? file eunews 2006.05.30 4632
7226 파리-서울 2시간, 초음속 비행기 개발한다.(1면) file eknews09 2011.06.20 4627
7225 프랑스 문화 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7.08 4626
7224 프랑스, 신형 과속감지 카메라 도입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1.25 4625
7223 프랑스 문화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6.24 4610
7222 프랑스 국영철도SNCF, 올해 상반기 24억 유로 손실 file 편집부 2020.08.05 4586
7221 프랑스, 요가 시장 급속도로 확대 file eknews09 2013.10.14 4582
7220 11,30유로, 담배값 인상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 file eknews 2014.03.02 4580
7219 동성애자 결혼은 찬성 입양은 반대 file 유로저널 2008.01.31 4576
7218 서브웨이(Subway)의 동성애 차별 메뉴 file eknews09 2013.02.18 4552
7217 파리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사무실을 주거시설로 변경 file eknews 2014.05.18 4543
7216 이성애자, 동성애자 모두 함께 <연대의 키스를> file eknews09 2013.01.28 4533
7215 파리 생토노레 명품거리에 위치한 '까롤린드마끼' 한국인 특별 '프라이빗 세일' 실시 file eknews 2015.06.08 4528
7214 프랑스서 세계 최초로 100 % 인공 심장 이식 성공 file eknews 2013.12.30 4526
7213 에릭 베쏭, “셰일가스는 중요한 천연자원.” file eknews09 2011.04.25 4524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