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1 대외무역 적자




프랑스 대외무역 적자현상이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금요일에 발표 세관의 최근 통계에 프랑스의 1 무역 수지 적자는 자동차 수출과 정제 석유 제품 감소로 42 유로에 이르렀다. 전월의 36 유로보다 증가하면서 다가올 브렉시트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라트리뷴이 전했다.


수출은 12 4,2% 강한 반등 이후 다시 1% 하락해 425 유로에 달했으며 수입은 전달 1,2% 비해 0,4% 467 유로를 기록했다.


이번 OECD 2019 프랑스 성장률을 1,3% 하향조정 했으며 2018 1,5%보다 낮은 수치다. 올해 이탈리아와 독일을 비롯해 유로존 지역의 경제 둔화가 예고되고 있지만 이로 인한 프랑스의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특히 앞에 다가온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은 프랑스의 경제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영국과 유럽연합 간의 합의가 없는 브렉시트의 이행과 세계 무역기구의 규칙 적용은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은 예고된 일이다.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분야는 항공과 자동차와 같이 영국과 유럽대륙 사이에 복잡한 공급망이 확산 되어 있는 부분이다. 또한 프랑스에게 가장 민감한 분야인 유제품, 와인 식품 조제와 관련된 농업 부문 또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국제 경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déficit.jpg



무역 수지 적자의 심화는 올해 초반 천연가스 공급 증가와 납품 감소로 인한 균형 악화와 정제 석유 판매량 감소가 요인 하나다.


자동차 산업은 지난 12월의 개선 이후 다시 약화되면서 적자폭이 커졌다. 세관 당국은 1 한달 동안 독일, 벨기에, 이탈리아, 덴마크 유럽연합 내에서의 확연한 수출감소가 있었다고 전했다. 항공우주제품 수출 또한 12월에 비해 감소했다. 12, 33 유로 수출을 반면 1월에는 21 유로에 그쳤다.


유럽 이외의 국가들과의 적자는 소폭 감소했다. 12월의 경우 37 유로였지만 1월에는 33 유로로 나타났다. 반면 유럽연합국가들과 유로존 국가들과의 적자는 모두 증가했다. 유럽연합국가는 24 유로(12. 17 유로), 유로존 국가는 29 유로(12. 26 유로) 집계되었다.


무역수지는 유럽 연합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도 악화되고 있다. 주로 항공운송을 중심으로 수출이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이다. 반면 카타르로의 수출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중동지역과의 무역수지는 개선되고 있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2 프랑스, 코로나 여파로 지속되는 공급망 혼란 file 편집부 2022.03.08 22
691 프랑스, 코로나 전염병으로 사회적 불평등 심화 file eknews10 2020.04.20 2055
690 프랑스, 코로나19 감염 위증상자 입원 여전히 증가세 file 편집부 2022.04.04 37
689 프랑스, 코로나19 급속 확산 속 강력한 시민 이동 제한 시행(1면) file eknews10 2020.03.17 1653
688 프랑스, 코로나19 이후, 노동시간 연장 제안에 노동계 반발 file eknews10 2020.05.19 1011
687 프랑스, 코비드-19 더욱 완화하고 실내 마스크 벗어 file 편집부 2022.03.08 41
686 프랑스, 크리스마스 선물 재 판매 성황 file eknews10 2019.12.28 1281
685 프랑스, 탄소세 도입 EU결정따라 무기한 연기 유로저널 2010.03.30 1220
684 프랑스, 탄소세 도입 EU결정따라 무기한 연기 유로저널 2010.03.30 1257
683 프랑스, 탈핵정책 박차 가한다 file eknews10 2017.07.18 1198
682 프랑스, 터키와의 연관된 급진 이슬람 표적 삼아 file 편집부 2020.10.28 815
681 프랑스, 테러 위협 여전히 받고 있어 file eknews 2016.02.16 1541
680 프랑스, 테러와의 전쟁선포 file eknews10 2015.01.12 1815
679 프랑스, 퇴직자 늘고 삶의 질도 개선 file eknews02 2018.05.22 1492
678 프랑스, 퇴직자들에게 가장 관대한 나라 file eknews09 2013.09.02 2250
677 프랑스, 파견근로직 실업률 급증 file eknews10 2020.03.24 1598
676 프랑스, 파견노동자 엄격 관리 예고 file eknews10 2017.06.13 2009
675 프랑스, 파리 공항 민영화안 국회 통과, 야당 반발 거세 file eknews10 2019.03.19 1443
674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후 경계 강화 file eknews 2015.11.17 1251
673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후 경계 강화(속보) file eknews10 2015.11.15 1335
Board Pagination ‹ Prev 1 ...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