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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8 가계 소비 0,0%




프랑스 가계소비는 7 0,4% 반등 8월에 0,0% 정체되었다고 프랑스 통계청INSEE 알렸다. 지난 로이터 통신의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조사에 의하면 8 가계지출 예상치는 0,3%였다.


구체적으로 8월의 가계 소비는 제조 상품 구매가 1,1% 증가한 반면 식품구입과 에너지 소비가 각각 -0,9%, -1,3% 감소했다고 통계청의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이 전했다.


내구재 구매 증가는 교통 장비 판매2,4% 증가의 영향이며 신규 차량 구입이 늘었다. 이러한 추세는 9월에도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통계청은 알렸다. 반면 가구 주택 관련 장비는 0,2% 증가에 그쳤다.


7월에 -1,8% 감소를 보였던 의류 직물 소비는 8월에 +1,6% 반등했다. 하지만 식품구매는 7월에 0,4% 증가했지만 8월에는 -0,9% 급감했으며 고기, 유제품, 과일 채소 농식품 소비가 저조했다.


전반적으로 소비는 올해 초부터 부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가계 소비는 전통적으로 프랑스 경제 성장의 주요 원동력으로 하반기 변화에 따라 올해 성장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상품구매는 전체 가계 소비의 절반을 차지하며 이는 프랑스 국내 총생산의 절반 이상에 해당된다. 가계소비는 1분기 0,3%, 2분기 0,2% 나타났으며 7월의 소폭 반등 8월에 다시 정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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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프랑스인들은 국내 경기 정체와 국제 정체 불안정으로 소비에 소극적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경제 지원책으로 인해 구매력이 상승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축 선호도가 높다.


경제학자들은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다. 특히 노란 조끼운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가계 신뢰도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프랑스의 8 기준 1 물가상승률은 1.0% 그쳤으며 제조업 제품 가격 하락의 영향이라고 통계청은 밝혔다. 물가상승률은 이미 6 1,2%에서 7 1,1% 떨어졌었다.


통계청의 잠정 추산에 따르면 9 물가상승률은 0,9% 8월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인플레이션의 소폭 하락은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의 둔화의 결과로 서비스 가격 상승은 제조업 제품 가격 하락으로 부분적으로 상쇄 것이며 담배값은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지수( 유로존 국가와 비교할 있는 유럽HICP표준에 따른 계산) 8 기준 1 동안 1,3%, 9 기준 1,1% 둔화될 전망이다.   

 






<사진출처 : 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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