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중앙은행, 1분기 성장률 0,3% 하향 조정(1)




프랑스 중앙은행이 유로존의 전반적인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프랑스 1분기 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이번 월요일 2019 1분기 GDP성장률을 앞선 예상치에서0,1포인트 낮춰 0,3% 전망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이러한 하향 조정은 유럽 경제의 정체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자체 경기도 향후 달간 둔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뤄진 것이다. 또한 국제 정세도 낙관적이지 않다. 터키의 경기침체를 비롯해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으며 브렉시트의 불확실성은 중단기적으로 글로벌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중앙은행은 프랑스 경제는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는 탄력적이며 빠른 호전을 보일 것이라고 평했다. 이유로는 우선 프랑스가 독일이나 이탈리아와 같은 이웃 국가들에 비해 국제 무역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번째로 노란 조끼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취한 구매력 향상 추가 예산 지원이 궁극적으로 소비를 늘려 내수시장이 활성화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이러한 요소들이 비록 소폭이지만 꾸준히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실업률과 함께 프랑스 경제를 더욱 역동적으로 회복시킬 것이라고 중앙은행은 설명했다.


그러나3 말로 예정된 브렉시트로 인해 국제 상황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국제 경제 지표들은 여전히 부정적이며 노란 조끼운동의 경제에 미친 영향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예상보다 중대한 타격을 입을 가능성도 배제할 없다고 중앙은행은 보고 있다.


banque.jpg



반면 중앙은행은 장기적 관점에서는 낙관적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예상되는 경기 침체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일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1월과 2월의 경제 지표를 보면 일부 산업 분야에서 긍정적 수치를 찾을 있다. 1 산업 생산은 1,3% 상승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건축업과 서비스업과 함께 3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2, 경영인들의 신뢰도를 반영한 비즈니스 환경 지수와 서비스 지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들이 긍정적 평가의 근거라고 중앙은행은 알렸다.


한편 유로존 국가들의 경기 둔화가 기정 사실화 되면서 유럽 중앙은행은 2019 유로존 성장률 전망치를1,1% 하향 조정했다. 지금까지 고수해온 1,7%보다 훨씬 밑도는 수치다. 또한 지난달 유럽연합도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유럽위원회의 2019 성장률 전망치를 보면 프랑스와 영국은 1,3%, 독일은 1,1%, 스페인은 2,1% 그리고 이탈리아는 0,2%.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의 성장률이 13 만에 독일을 앞선다.


프랑스 통계청INSEE 상반기 동안 프랑스 성장율을 1% 전망하고 있으며 1분기는 0,4% 중앙은행보다는 약간 높게 상정했다. 반면 프랑스 정부는 올해 성장률을 1,7% 예상했지만 오는 4 재조정할 것이라고 알렸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52 프랑스 학부모 63%, 여름 방학 기간 단축 원해 file eknews09 2013.05.13 3065
6851 사립학교 학생들의 높은 학업 성취도, 교육의 질과는 다소 무관한 것으로 밝혀져 file eknews09 2013.06.09 3064
6850 프랑스, 휴가 활용도 전 세계 최고. file eknews09 2011.07.26 3064
6849 모바일 통신사 오랑주 가장 안정적인 통신망 보유 file eknews 2014.06.24 3062
6848 소규모 개인 사업자(Auto-entrepreneur) 제도 개혁 file eknews 2014.06.10 3062
6847 프랑스 국유철도 GPS실시간 위성 서비스 제공 file eknews 2014.10.08 3061
6846 프랑스 인구 30년간 1천만 명 증가. file eknews09 2012.01.23 3061
6845 프랑스 한인회, 파리15구와 공동으로 1회 코리안 페스티벌 개최 eknews 2016.09.06 3057
6844 [전시회 리뷰] ‘SHANA MOULTON의 일상생활안의 판타지속으로...’ file eknews 2016.03.07 3052
6843 올해 보르도 지역 포도 수확량 최악 file eknews09 2013.09.02 3050
6842 점심시간이 소중한 프랑스인. file eknews09 2011.08.22 3048
6841 프랑스 폭염, 112명 숨지게 해 유로저널 2006.08.11 3048
6840 일드프랑스 교통카드 나비고 요금 내년9월부터 70유로로 단일화 file eknews10 2014.12.02 3047
6839 대기업 여성 임원 할당제 국회 하원 통과. file 유로저널 2011.01.15 3046
6838 2014년 프랑스 경제성장 어둡다. 유로화 하락에 수출 활기 기대해 eknews 2014.10.08 3043
6837 프랑스인, 오리 가슴살 요리 제일 좋아한다. file eknews09 2011.10.24 3043
6836 프랑스, 2013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file eknews 2013.01.10 3041
6835 튀니지 난민, 프랑스 입국 거부당해. eknews 2011.04.21 3041
6834 7명의 프랑스인 인질, 자유 되찾아 (1면) file eknews09 2013.04.21 3040
6833 일요일 파리, 의사들의 가두행진 file eknews10 2015.03.17 3038
Board Pagination ‹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