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프랑스의 화석연료 비중을 2035년까지 현행 60%에서 40%로 감축 목표 세워

 

프랑스가 자국의 화석연료 퇴출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재 계획중인 6기의 신규 원자력발전소 이외 2050년까지 8기의 발전소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는 기후변화 예방을 위한 탄소 감축 목표를 달성하려면 더 많은 원자로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프랑스 아그네스 파니에-루나허  에너지전환부장관은 프랑스의 화석연료 비중을 2035년까지 현행 60%에서 40%로 감축하기 위해 추가 원자력발전소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프랑스는 전력 생산의 약 70%를 원자력발전에 의존하는 대표적인 친(親)원전 국가다. 

아그네스 파니에-루나허 장관은  향후 폐로 예정 원자로를 감안하면 현재 계획된 6기의 3세대 가압수형 원자로(European Pressurised Reactors, EPR) 이외에도 8기의 EPR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해  마크롱 대통령은 원자력을 2050년 프랑스의 기후중립의 핵심 기술로 평가, 6기의 신규 원자로 건설 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8기 원자로 추가 건설을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40년이던 일부 원자로의 수명을 50년 이상으로 연장, 2035년까지 십여 개의 원자로 폐로 계획을 사실상 번복하는 등 원자력을 통한 자국의 기후중립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것이다.

2.자사광고 (프랑스판 안내).jpg 2.화로 그릴.png

3.고시히라 쌀.jpg 3.적외선 로시타.jpg

1.배 유럽 항해중.png 1.한국산 배 유럽 항해.jpg

한편, 프랑스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2020년 기준 국민 1인당 약 4.7t으로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중 가장 적은 편에 속한다. 이는 1970년대부터 건설된 총 57기의 원자로 덕분이다.

다만 기후변화 예방을 위해선 에너지원 구성에서 화석연료의 비중을 더욱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파니에-루나셰 장관은 화력발전의 감축이 불가피함을 역설하며 “신규 원전 건설을 통해 13기가와트(G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72 기아 자동차 프랑스 지점, 신임 사장 마크 에드리쉬 임명 file eknews10 2015.03.17 9804
7371 LED 조명, 인체에 유해하다. file 유로저널 2010.10.26 9799
7370 ‘르 그랑 파리’자동전철 건설로 7년간 30만명 고용 효과 eknews 2013.07.25 9782
7369 프랑스, 다문화 정책 ‘실패’ 선언.(1면) file 유로저널 2011.02.14 9674
7368 알프스 지방, 늑대 사냥 허가한다. file eknews09 2011.08.01 9312
7367 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기사 file eknews 2013.11.11 8856
7366 블로뉴 숲 ( le bois de Boulogne)에 세워진 루이뷔똥 재단건물 file eknews 2014.11.25 8552
7365 파리에서의 쇼핑하기 file eknews 2006.01.02 8462
7364 RER등의 수도권 지역 대중교통 시설 나아진다. file eknews09 2013.07.22 8071
7363 프랑스 담배값 인상 file eknews09 2013.11.11 7997
7362 프랑스 귀족과 수집가의 집 file 편집부 2020.06.01 7886
7361 세골렌 루아얄, 지지도에서 선두 file eunews 2006.05.30 7818
7360 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기사 file eknews 2013.11.25 7805
7359 프랑스 직장인, 점심시간은 지킨다. file 유로저널 2011.02.21 7339
7358 프랑스 아동 체벌, 법으로 금지된다 file eknews 2016.07.05 7253
7357 프랑스 각종 전시회 정보 file eknews 2013.02.19 7199
7356 헐리우드 여배우의 눈에 비친 프랑스인, 무례하고 버릇없어 file eknews 2014.01.12 7183
7355 프랑스, 안락사의 합법화 논쟁 재점화 file eknews 2014.02.16 7175
7354 세계 최초 전기 비행기 개발을 향하여... file eknews 2014.04.27 7157
7353 앙리 4세 미라 진짜가 아니다?! file eknews 2013.10.15 714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