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제 농업 박람회: 60만 명 이상 방문

by 유로저널 posted Mar 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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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열린 제 44회 국제 농업 박람회가 일요일 막을 내린다고 « 르파리지엥 » 3월 11자는 보도하였다. 방문객 수는 60만 명 이상으로 작년 50만 명에 비해 2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일요일 저녁, 우리는 6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하게 될 것입니다. 작년에 비해 20%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라고 크리스티앙 파트리아(Christian Patria) 국제 농업 박람회 위원장이 선언하였다.  

« 2004년에 기록한 700,021명의 수준에는 아직 미치기 어렵지만 2000년대 초의 수준으로 돌아섰습니다 » 라고 위원장은 웃음을 되찾았다.  

«2006년도 박람회는 조류독감 위기로 조성된 사회적 공포감으로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고 였습니다 » 라고 위원장은 평가하였다.

이번 44회 박람회의 성공 비결로 Hall 1에 새롭게 단장하고 가장 많은 관람객을 맞이한 축산관과 어린이 우대 요금 정책을 꼽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조제 보베를 제외한 프랑스 대선 주자들의 방문행렬이 끊이지 않았었다. 올해는 특히 많은 기자들을 유치해 박람회 홍보를 더욱 강화한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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