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십만 프랑스인, 기후 대책 촉구 세기의 행진참여




지난 토요일, 프랑스 전역에서 수십만 명이 모여 기후변화 대책을 촉구하는  ‘세기의 행진시위가 열려 여론의 지지를 얻고 있다. 동안 환경운동은 사회적 공감대는 커지고 있는 반면 정부를 비롯한 해당 기관들의 구체적 행동은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3 16일에 진행된 세기의 행진에는 프랑스 220 도시에서 350000명이 참가했다고 프랑스 주간지 뽀앵이 전했다. 파리 45000 여명, 몽펠리에8000 여명, 렌느 6000 여명, 뚜르 2700 여명, 마르세이유 2500 여명 전국적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지난 동안의 환경집회 최대규모다.


최근 개월 동안 지구 온난화에 대한 온라인 청원과 집회 캠페인은 급격히 증가했다. 프랑스 주요 환경단체들은 지구 온난화에 대한 국가의 무능한 대처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으며 온라인 청원은 1개월이 안되어 2백만 명이 넘는 서명을 하기도 했다.


18 노란 조끼운동과 함께 진행된 ‘세기의 행진 파리 곳곳에서 기후변화 대책이 사회적 정의를 위한 점을 환기시켰다. 또한 노란 조끼시위 동안 발생했던 경찰의 폭력에 반대하는 구호와 함께 연대의 의미를 다지기도 했다.

반면 샹젤리제로 모인 노란 조끼’ 18 집회에서는 심각한 폭력 사태가 벌어져 샹젤리제 근처 은행 1층이 불타는 불상사가 일기도 했다.


marche.jpg



이번 시위는 그린피스 프랑스와 니콜라 윌로 재단 140개의 환경단체가 동참했다. 이들은 이제는 산업 정치 경제 시스템을 바꿀 라며 정치 경제지도자들의 근본적 대책 강구를 호소했다.


세계 각국 정상들이 모였던 2015 파리기후협정은 지구 온난화를 산업혁명 이전시기와 비교해서 +2도로 제한했지만 현재  +3도로 재조정했다. 전문가들이 보는 가장 이상적인 온도는 +1,5도다.


한편 이번 토요일 시위 세기의 행진 전날인 3 15, 청소년들의 시위 미래를 위한 금요일 이은 것이다. 프랑스의 학생들이 집결해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환경문제에 대한 정부의 능동적 대응을 촉구했다.


이날 시위에는 168000명의 대학생과 고등학생 그리고 중학생까지 참가했고 세계적으로 1백만 이상이 동참했다.


미래를 위한 금요일 그레타 툰베레라는 16 스웨덴 소녀가 제안한 학생참여 기후변화 대책 운동의 일환이며 세계 100 개국 2000 이상의 도시에서 진행되었다.




<사진 출처 : 뽀앙>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32 93%의 프랑스 하천, 농약에 오염되어 있는 현실 file eknews09 2013.08.04 4683
7231 니제르 납치 프랑스인 4명 생존 확인. file eknews09 2012.09.10 4675
7230 소말리아에 납치된 프랑스인 구조 작전 실패 file eknews09 2013.01.14 4652
7229 프랑스 영화의 전설 장 뤽 고다르, 칸 영화제 불참선언에 차가운 반응 file eknews 2014.05.20 4639
7228 카페 테라스에서의 흡연은 ‘문제없다’. file eknews09 2012.05.14 4633
7227 프랑스 이민, 이젠 불어 잘하는 사람들만? file eunews 2006.05.30 4632
7226 파리-서울 2시간, 초음속 비행기 개발한다.(1면) file eknews09 2011.06.20 4627
7225 프랑스 문화 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7.08 4626
7224 프랑스, 신형 과속감지 카메라 도입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1.25 4625
7223 프랑스 문화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6.24 4610
7222 프랑스 국영철도SNCF, 올해 상반기 24억 유로 손실 file 편집부 2020.08.05 4586
7221 프랑스, 요가 시장 급속도로 확대 file eknews09 2013.10.14 4582
7220 11,30유로, 담배값 인상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 file eknews 2014.03.02 4580
7219 동성애자 결혼은 찬성 입양은 반대 file 유로저널 2008.01.31 4576
7218 서브웨이(Subway)의 동성애 차별 메뉴 file eknews09 2013.02.18 4552
7217 파리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사무실을 주거시설로 변경 file eknews 2014.05.18 4543
7216 이성애자, 동성애자 모두 함께 <연대의 키스를> file eknews09 2013.01.28 4533
7215 파리 생토노레 명품거리에 위치한 '까롤린드마끼' 한국인 특별 '프라이빗 세일' 실시 file eknews 2015.06.08 4528
7214 프랑스서 세계 최초로 100 % 인공 심장 이식 성공 file eknews 2013.12.30 4526
7213 에릭 베쏭, “셰일가스는 중요한 천연자원.” file eknews09 2011.04.25 4524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