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인, 미래 직업에 대해 대부분 낙관적

 




3 17 일에 발표된 프랑스 여론전문조사기관 OpinionWay 설문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라크리뷴에 따르면 프랑스인 91 % 자신의 직업이 20 후에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기술이 직업 형태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답한 이도 60 % 조사되었다.


직업 진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무엇보다 기술 변화로 원동력은 디지털과 생명공학이라고 답한 사람은 57%. 다음으로 고령화 (15 %) 세계화 (11 %) 같은 요인을 꼽은 응답자는 다소 적었다.


주제에 관해서, 프랑스 인에 대한 인식은 최근의 경제학자들의 연구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조사기관은 평했다.


최근 경제 컨퍼런스에서 OECD 노동 시장 문제 수석 연구원 산드린 카제스는 기술적 변화, 노화 글로벌화는 향후 고용 시장과 고용의 질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직업형태의 변화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동화로 응답자 29% 대부분의 업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81 % 자동화로 인해 업무의 고단함과 어려움이 줄어들 것이라고 긍정적 의견을 보였다.


근무 형태의 변화에 대한 기대도 있다. 응답자의 78 % 재택 근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에 이러한 현상이 노동의 자율성을 가져 있을지에 대해 긍정과 부정이 절반씩으로 아직은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분위기다. .


그러나 대다수의 응답자는 이러한 기술변화가 직업의 소멸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지금보다 많이 일할 것이라고 답한 비율도 32% 달하며 적게 일할 것이라고 답한 사람은 22%이며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응답은 42%였다.


emploi.jpg



향후 직장 성평등에 대한 의견은 여전히 비관적이다. 응답자 47 % 남녀 평등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남녀 임금격차 해소에 긍정적 답은 50%였다. 다수의 응답자는 20 년이 지나면 직장 성평등이 어느 정도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프랑스인에게 직업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임금 (45 %) 노동 조건 (44 %) 반면 고용 보장 (24 %), 유동적 노동시간과 사생활보장은 22 % 상대적으로 중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안정적인 직장에 대한 의견은 부정적이다. 응답자의 63 % 현재와 같은 안정적 직장 유지는 힘들 것이라고 답했으며 긍정 응답은 28% 불과했다.


한편 응답자의 65 % 향후 20 내에 서비스 플랫폼과 관련된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기술적 변화의 결과로 세분화 직업이 생겨 고용이 창출되길 바라는 기대치가 포함된 것이라는 설명이 따른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2 프랑스 최장기수 사망. file eknews09 2011.08.08 2990
591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72번째 사망자 발생. file eknews09 2011.08.08 2992
590 시라크, 공금횡령 재판 9월 속개. file eknews09 2011.06.20 2994
589 장 폴 구드의 『서울의 여왕(1992)』 file 유로저널 2008.04.30 2995
588 추혜경 One Nation, Artefact 전시회 file eknews 2015.09.08 2995
587 프랑스인 72%, '국가정체성 토론회는 지방 선거를 대비한 여당의 홍보전략'(1면) file 유로저널 2009.11.30 2996
586 <모두를 위한 결혼법> 대규모 반대 집회 file eknews09 2013.01.14 2996
585 겨울 끝, 하지만… file eunews 2006.05.30 3000
584 프랑스 남부 코르시카 섬에서 인종간 충돌 벌어져 file eknews 2016.08.16 3000
583 공공 수영장 세균감염 주의보. file eknews09 2011.08.16 3003
582 피카소 작품 2점 도난 file 유로저널 2007.03.07 3005
581 프랑스, 사회복지 정책 비용에 있어서 단연 선두 file eknews09 2013.11.18 3007
580 파리 노숙자지원, 시민참여예산제에서 최대 지지 얻어 file eknews 2016.10.11 3009
579 위장등록으로 몸살 앓는 파리 소르본 대학 유로저널 2006.06.01 3013
578 사마리텐 백화점, 2015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문 연다. file eknews09 2012.09.25 3017
577 2015년부터 적용될 프랑스 교육 개혁안의 핵심 내용 file eknews 2014.02.23 3019
576 프랑스 에어비엔비Airbnb 이용율 증가 file eknews10 2017.04.11 3021
575 라가르드 경제부 장관, 톤당 32유로 탄소세 문제 있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8.04 3022
574 프랑스인 4분의 3, “바닷가 금연 찬성한다.” file eknews09 2011.08.01 3022
573 프랑스 대형 체인점 프낙(Fnac), 오는 2014년 카타르 진출 file eknews09 2013.10.14 3022
Board Pagination ‹ Prev 1 ...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