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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미래 직업에 대해 대부분 낙관적

 




3 17 일에 발표된 프랑스 여론전문조사기관 OpinionWay 설문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라크리뷴에 따르면 프랑스인 91 % 자신의 직업이 20 후에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기술이 직업 형태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답한 이도 60 % 조사되었다.


직업 진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무엇보다 기술 변화로 원동력은 디지털과 생명공학이라고 답한 사람은 57%. 다음으로 고령화 (15 %) 세계화 (11 %) 같은 요인을 꼽은 응답자는 다소 적었다.


주제에 관해서, 프랑스 인에 대한 인식은 최근의 경제학자들의 연구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조사기관은 평했다.


최근 경제 컨퍼런스에서 OECD 노동 시장 문제 수석 연구원 산드린 카제스는 기술적 변화, 노화 글로벌화는 향후 고용 시장과 고용의 질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직업형태의 변화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동화로 응답자 29% 대부분의 업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81 % 자동화로 인해 업무의 고단함과 어려움이 줄어들 것이라고 긍정적 의견을 보였다.


근무 형태의 변화에 대한 기대도 있다. 응답자의 78 % 재택 근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에 이러한 현상이 노동의 자율성을 가져 있을지에 대해 긍정과 부정이 절반씩으로 아직은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분위기다. .


그러나 대다수의 응답자는 이러한 기술변화가 직업의 소멸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지금보다 많이 일할 것이라고 답한 비율도 32% 달하며 적게 일할 것이라고 답한 사람은 22%이며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응답은 42%였다.


emploi.jpg



향후 직장 성평등에 대한 의견은 여전히 비관적이다. 응답자 47 % 남녀 평등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남녀 임금격차 해소에 긍정적 답은 50%였다. 다수의 응답자는 20 년이 지나면 직장 성평등이 어느 정도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프랑스인에게 직업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임금 (45 %) 노동 조건 (44 %) 반면 고용 보장 (24 %), 유동적 노동시간과 사생활보장은 22 % 상대적으로 중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안정적인 직장에 대한 의견은 부정적이다. 응답자의 63 % 현재와 같은 안정적 직장 유지는 힘들 것이라고 답했으며 긍정 응답은 28% 불과했다.


한편 응답자의 65 % 향후 20 내에 서비스 플랫폼과 관련된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기술적 변화의 결과로 세분화 직업이 생겨 고용이 창출되길 바라는 기대치가 포함된 것이라는 설명이 따른다.

 

 


<사진출처 : 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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