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비금융권 기업들,  GDP 대비 160%이상으로 위기

국가채무도 120%에 육박해 유로존 국가들중에 높아 금리인상시 재정부담 높아져

 

1292-프랑스 4 사진.png

프랑스의 비금융권 기업들의 부채가 급증하면서 국내총생산(GDP)의 160%이상이어서, 금리인상이 이어지면 경제 위기에 도달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많은 부채를 지고 있는 프랑스 기업들은 유럽중앙은행(ECB) 긴축 기조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프랑스의 국가채무가 2021년말 현재 116.4%(같은 기간 한국 49.2%)로 매우 높아 역시 금리 인상시 정부의 재정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코로나 이전부터 높은 수치를 기록한 프랑스 비금융기업의 부채는 2019년 4분기~2021년 3분기 동안 국내총생산(GDP)의 14%를 늘렸다.

이에따라 지난 2021년 3분기 말 기준, 프랑스 비금융기업의 GDP 대비 부채는 160%에 육박했고, 2022년 1분기에는 이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대부분 변동금리로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 다가올 금리 인상 시기에 이자 부담이 올라갈 것이다.

아직은 높지 않은 유럽·미국의 정책 금리 수준으로 프랑스 기업의 대출 상환 불안감은 높지 않지만, 유럽중앙은행(ECB) 긴축 기조와 금리인상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재정난이 매우 불안해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코로나 이전부터 부채 상황에 어려움을 느꼈던 좀비 기업을 중심으로 프랑스 기업의 고 부채 비율은 주시해야 할 변수다.

이들 좀비 기업들은 최근 원자재 상승으로 마진 압박까지 시달릴 수 있는 데다가 금리가 인상되면 원리금 상황에 상당한 부담을 느낄 것으로 예상 된다.

이에 따라, 부도율 상승 위험을 대비, 유로존 정크본드 시장에 대한 경계감도 높여야 한다고 분석가들은 조언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No Image 06Sep
    by 편집부
    2022/09/06 by 편집부
    Views 68 

    파리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해야

  2. No Image 06Sep
    by 편집부
    2022/09/06 by 편집부
    Views 75 

    프랑스, 영국이 공유수역에 버려지는 미처리 오수에 반발

  3. No Image 06Sep
    by 편집부
    2022/09/06 by 편집부
    Views 61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4. 마크롱, '세계 경제의 종말' 가능성 경고

  5. No Image 06Sep
    by 편집부
    2022/09/06 by 편집부
    Views 53 

    프랑스, 에너지 공급위해 부식으로 정지된 원자로 폐쇄 연장

  6. No Image 24Aug
    by 편집부
    2022/08/24 by 편집부
    Views 114 

    프랑스, '물가 상승,가뭄과 폭풍우,두창 확대'의 삼중고

  7. No Image 24Aug
    by 편집부
    2022/08/24 by 편집부
    Views 38 

    ‘연등회’ 비디오 맵핑 전시회 개최

  8. No Image 24Aug
    by 편집부
    2022/08/24 by 편집부
    Views 39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9. No Image 24Aug
    by 편집부
    2022/08/24 by 편집부
    Views 117 

    1959년 이후 프랑스 최악의 가뭄, 프랑스 대책 마련 시급해

  10. No Image 24Aug
    by 편집부
    2022/08/24 by 편집부
    Views 308 

    프랑스 대학 순위 하락에 학자들, '비교할 수 없는 대상'

  11. No Image 24Aug
    by 편집부
    2022/08/24 by 편집부
    Views 76 

    프랑스, 가뭄에도 불구하고 와인 생산량 회복 전망

  12. No Image 21Aug
    by 편집부
    2022/08/21 by 편집부
    Views 60 

    프랑스 원숭이두창 감염자 수, 전세계의 9% 정도 차지해(8월 20일자)

  13. No Image 21Aug
    by 편집부
    2022/08/21 by 편집부
    Views 79 

    프랑스, 수도권에서만도 쇼핑관광 연 30억 유로에 달해(8월 20일자)

  14. No Image 21Aug
    by 편집부
    2022/08/21 by 편집부
    Views 112 

    프랑스 당국, 세느 강에서 벨루가 고래에 비타민 공급 계획(8월 20일자)

  15. No Image 21Aug
    by 편집부
    2022/08/21 by 편집부
    Views 38 

    프랑스 정부, '역사적 가뭄'대책 마랸을 위해 TF 구성(8월 20일자)

  16. No Image 21Aug
    by 편집부
    2022/08/21 by 편집부
    Views 54 

    파리시, 원숭이 두창 대책 마련에 새 백신센터 신설 (8월 20일자)

  17. No Image 21Aug
    by 편집부
    2022/08/21 by 편집부
    Views 52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전 "영원히 우리의 기억 속에"(8월 3일자)

  18. No Image 21Aug
    by 편집부
    2022/08/21 by 편집부
    Views 63 

    한국 로맨스 만화, 웹툰 전시회 개최(8월 3일자)

  19. No Image 21Aug
    by 편집부
    2022/08/21 by 편집부
    Views 53 

    마크롱, 물가 상승 급등에 경제적 곤란에 처해(8월 3일자)

  20. No Image 21Aug
    by 편집부
    2022/08/21 by 편집부
    Views 62 

    과반수이상의 프랑스인들, 올 여름 바캉스는 '방콕 혹은 국내'(8월 3일자)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