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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 화재로 프랑스 전역에서 기록적 고온 기록

 

 

프랑스 전역에 폭염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7월 18일(월) 프랑스 전역 64개 지역에서 사상 최고 기온이 기록되면서 산불의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고 국립기상청이 확인했다.

프랑스 기상청 발표를 인용한 현지 온라인 언론 france24의 보도에 따르면 최고 기온의 대부분은 기온이 섭씨 40도(화씨 104도) 이상으로 치솟고 여러 산불이 맹렬한 대서양 서부 해안을 따라 기록되었다.

Copernicus 모니터링 서비스에 따르면 서유럽의 대부분이 "극심한 화재 위험" 일부 지역과 함께 "극도의 화재 위험"에 있다고 경고하면서 "폭염에의한 산림 건조 조건과 극심한 더위가 산불 위험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7월19일 아침에 대서양 연안을 따라 15개 도(행정 단위)에 대한 적색 폭염 경계 경보를 해제했지만 73개 지역은 남서쪽에 주황색 경보를 유지했으며 동쪽에서는 기온이 37~40°C까지 오르고 잠재적으로 격렬한 뇌우가 예상된다. 

지역 관리에 따르면 프랑스 전역에서 거의 1,700명의 소방관이 군대와 헬리콥터 등 상당한 대기 자원의 지원을 받아 지롱드의 4,700헥타르를 태운 두 개의 산불과 싸우고 있다.

유럽의 폭염은 최근 몇 주 동안 대륙 남서부의 일부를 집어삼킨 두 번째 기록이다.

한편,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연구원들은 EU 영토의 거의 절반(46%)이 경고 수준의 가뭄에 노출되었다고 말했다. 11%는 경보 수준이었고 작물은 이미 물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프랑스,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에서 발생한 산불로 수천 헥타르의 땅이 파괴되었다.

길이 9km(5.5마일), 너비 8km의 지역이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사구인 프랑스의 필라 언덕(Dune de Pilat) 근처에서 여전히 불타고 있어 40년 된 소나무 줄기가 타는 등 그림 같은 풍경, 인기 있는 캠프장, 깨끗한 해변을 뜨거운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산불로 방향이 바뀌는 바람이 주거 지역으로 짙은 연기를 날리면서 예방 차원에서 월요일 사구 근처에서 총 8,000명의 사람들이 대피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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