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19 성장률 1,3% 전망(1)




프랑스 통계청INSEE 2019 성장률 전망치를 1,4%에서 1,3% 하향 조정했다. 지난 발표된 OECD 프랑스 중앙은행의 전망과 동일하다.


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라트리뷴에 따르면 올해 성장률 하향 조정은 국제 시장 침체와 브렉시트를 비롯한 국제적 위험 증가로 수출감소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수 시장 활성화로 인해 급격한 경기 둔화는 없을 것이라고 통계청은 밝혔다.


마크롱 정부가 노란 조끼운동을 진정시키고 구매력 향상 위해 추가 예산 집행을 예고하면서 프랑스는 수출과 같은 외부요인에 기대기 보다는 내수 증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로 인해 프랑스는 유럽국가들 보다는 조금 나은 상황이라는 평이 따른다. OECD 올해 국제무역 감소로 이탈리아와 독일은 급격한 경기 침체를 예고했다. 특히 자동차 산업과 수출에 경제 기반을 독일은 현재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 프랑스 경제의 동력이 있는 것은 가계 소비다. 마크롱 정부가 서민들의 구매력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예산 조치의 이유이기도 하다.   


통계청은 정부 추가예산으로 인해 가처분 소득이 0,5포인트 상승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중앙은행은 이보다는 낙관적이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작년 12 올해 3 사이에 가처분 소득은 0,7% 상승하고 이는 2007 이후 가장 수치다.


임금인상은 생산성 향상에 입어 수개월 내로 가속화 것으로 보인다. 평균 1인당 임금 변동은 2017 1,6%, 2018 1,9%, 2019년과 2020년은 2,3% 증가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구매력의 상승은 올해와 내년의 가계소비를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18 말에 급격히 상승했던 저축률도 서서히 떨어지면서 소비가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9 가계 소비 증가율은 2018 0,8%보다 증가해 1,6% 것으로 전망된다.


CR.jpg



구매력 향상 전망의 다른 요인은 국제 유가 하락과 탄소세 인상 폐지에 따른 인풀레이션 약화에서 찾을 있다. 지난 여름 2,6% 정점을 지난 인플레이션은 서서히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국제 평균 유가는 10달러 하락 것으로 보인다.


지난 1 물가 지수는 1,4% 상승했으며 향후 1% 선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평균 인플레이션은 1,3% 전망된다. 하지만 2020년과 2021년에는 가격 반등이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기업투자 부문도 긍정적이다. 통계청은 올해 투자율 증가를 3,6% 예상하고 있다. 특히 사회기금 감소로 인해 2019 기업 마진율은 33,7%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일시적인 것이며 향후 32% 선으로 안정될 전망이다.


또한 실업분야 전망은 전반적으로 희망적이다. 중앙은행은 2019 실업률을 8,7%, 2020 8,3%, 2021 8% 8%대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2019년과 2020 일자리 창출은 2018년에 비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 :라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32 프랑스 혁명기념일, 에펠탑 불꽃놀이 성대하게 열린다 file eknews10 2015.07.14 3861
7131 프랑스 인구, 30년간 1천만 명 증가. file eknews09 2011.11.21 3839
7130 파리 국철 A선 (RER A), 더 안락해지다... eunews 2006.05.30 3836
7129 비만 인구 증가에 근심만 더하는 프랑스 file 유로저널 2006.09.19 3834
7128 2011년 루브르 박물관 방문객 사상 최고치. file eknews09 2012.01.07 3832
7127 월드컵, 프랑스에서는 잇따른 사고 file 유로저널 2006.07.14 3827
7126 프랑스 파리에 한국 여행객을 위한 관광안내소 오픈 file eknews 2014.05.13 3818
7125 유럽의 최고 경영대학원 순위 프랑스가 싹쓸이 file 유로저널 2007.07.11 3816
7124 전자파 방지법 국회논의 거부한 플뢰르 뺄르랭 장관(1면) file eknews09 2013.02.04 3815
7123 극우파 마린 르 펜, 2012년 대선 돌풍 예고.(1면) file 유로저널 2011.03.07 3812
7122 프랑스인들, 실제 노동시간은 법정 노동시간보다 더 많아 file eknews10 2015.09.21 3799
7121 프랑스, 외국인 학생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어 file eknews09 2013.11.25 3798
7120 뚜르 드 프랑스 첫 구간, 필리페 질베르 우승. file eknews09 2011.07.04 3797
7119 사르코지, 정책 만족도 소폭 증가. file eknews09 2011.11.14 3793
7118 UN 인종차별철폐위, “프랑스 집시추방 중단하라” file 유로저널 2010.08.30 3791
7117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58) 긴 시간 격리 후 알프스 산행기 편집부 2020.07.22 3774
7116 막 내린 제 40회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발 file eknews09 2013.02.04 3769
7115 무연 95 휘발유, 리터당 1,55유로 고공 행진. file eknews09 2011.05.10 3767
7114 메디아토르, 배상 청구 서류 85% 반려돼. file eknews09 2012.10.15 3765
7113 프랑스 두 명품 패션 제국 LVMH그룹과 Kering그룹, 신진 의류 회사 사냥에 나서 file eknews09 2013.10.07 3761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