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세골렌 루아얄이 2006년 11월 20일 TF1에 출연했다. (사진)

메트로 지가 사회당 대선 후보자 세골렌 루아얄 (Ségolène Royal) 의 TV 연설에 대해 보도했다. 언론 지에 따르면, “만약 그녀가 2007년 대선에서 이긴다면” 그녀의 ‘첫 번째 법’은 바로 ‘여성에 대한 남성 폭력 근절’이다.
그녀는 여성단체 SOS-femmes을 방문한 자리에서 "제가 만약 대선에서 승리하여 프랑스 대통령이 된다면 그 즉시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 방지법’을 국회에 통과시킬 것입니다.” 라고 선언했다.

그녀는 “정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프랑스에서는 3일마다 여성 한 명꼴로 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인은 바로 남성들의 폭력입니다. 여기서 남성이라 함은 주로 배우자를 말합니다. 저는 이 ‘3일 당 여성 1명’이라는 수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 주제와 관련하여 우리 프랑스가 본받아야 할 나라는 스페인입니다. 스페인은 효과적인 여성 폭력방지법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프랑스라고 못할 것이 없습니다. 프랑스 역시 스페인이 이룩한 것을 똑같이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것입니다. 이젠 프랑스도 이 문제와 관련하여 침묵을 깨야 할 때입니다. 또 가족차원에서 끝나고 말 것이 아니라 국가가 직접 나서야 합니다. 이것은 한 개인이 가지는 사생활의 문제가 아닌 엄연한 범죄행위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가족간에 행해지는 폭력은 결코 프랑스 행정 기능의 원활한 ‘작동’과 함께 맞물려 갈 수 없습니다. 이는 법 질서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들고자 하는 이 법이 여성들을 보호해 줄 것입니다. 엄마가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가정은 그야말로 전쟁터와 다름없습니다. 모든 것이 뒤틀려져 있는 것이죠. 부부폭력은 여성에게만 치명적인 것이 아닙니다. 희생양은 또 있습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의 성적이 급격히 나빠져 자신감을 잃게 될 것입니다. 부부폭력을 방지하는 것은 모든 종류의 사회적 폭력의 근간을 뿌리 째 뽑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2 프, 4분기 국내 총생산 0,7% 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2.16 866
631 프랑스 기업들도 이제 인터넷에서... file 유로저널 2006.12.12 866
630 대통령 선거전을 앞두고 거리 행진하는 수 천명의 프랑스 실업자들, “우리도 세상에 존재한다구요 !” file 유로저널 2006.12.04 866
629 OECD, 프랑스 실업률 일 년 만에 1%포인트 줄었다고 발표 유로저널 2007.03.15 865
628 3월 한 달 동안 구직자 6만4천 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4.28 865
627 정부는 주거보장의 약속을 지켜라 ! file 유로저널 2008.12.16 865
626 식료품가격, 꾸준하게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3.05 864
625 암의 주범은 역시 담배와 술로 밝혀져 file 유로저널 2007.09.18 864
624 루와얄 시청률 경쟁에서 승리 유로저널 2007.02.21 864
» 루아얄(Royal): 내 첫 번째 법은 바로 ‘여성에 대한 남성 폭력 근절’입니다. file 유로저널 2006.11.28 864
622 노조 11월에 대규모 파업에 돌입할 태세 file 유로저널 2007.11.02 863
621 파리, 여성 인력 지원 활성화 도시 8위 file eknews10 2019.08.13 862
620 유람선 과속단속 실시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4.28 861
619 3월 한 달 동안 구직자 6만4천 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4.28 861
618 자녀와 서점으로 나들이 가라 file 유로저널 2006.11.22 860
617 프랑스, 올 여름 기차 이용객 급증 file eknews10 2019.09.03 859
616 지난해 프랑스 무기 수출액 세계 4위 file 유로저널 2007.12.07 859
615 프랑스 2분기 실업률, 10년 만에 최저치 file eknews10 2019.08.20 858
614 프랑스, 2018년 호텔산업 호황 file eknews10 2019.04.16 858
613 침대와 식탁을 사랑하는 프랑스인. file 유로저널 2009.09.01 858
Board Pagination ‹ Prev 1 ...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