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11월 19일 프랑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 하위소득 20% 가구는 생활비의 20%를 식품비에 지출했다고 피가로지가 보도했다. 이것은 지난 2001년의 14%보다 많이 올라간 수치다. 반면 상위소득 5% 가구는 10%만을 식품비 구입에 지출했다. 고소득자의 경우 전문점을 이용하는 비율이 높았지만 전체적으로 프랑스 가정의 70%는 대형슈퍼를 이용했다. 염가할인점을 이용하는 가구도 2001년의 7%에서 13%로 크게 늘었다.
농촌이나 소도시, 파리 같은 대도시 등 거주지역별로도 소비 패턴이 조금 달랐다. 농촌 지역은 71%가 대형슈퍼를 이용했고 파리 시민은 65.8%가 대형슈퍼를 찾았다. 전문점 이용율은 도시(15%)가 농촌(13%)보다 조금 높았다. 수도권 주민은 다른 지역과 다른 소비 패턴을 보였다. 2001년과 2006년 사이에 소형 식품점 의존도는 프랑스에서 전체적으로 낮아졌는데 유독 파리에서만 올라갔다. 이것은 파리 시민의 생활수준이 더 큰 폭으로 올라갔기 때문인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다.
의류 구매에서도 비슷한 성향이 나타났다. 하위소득 10% 가구는 의류의 45%를 대형슈퍼에서 구입한 반면 상위소득 10% 가구는 28%만이 대형슈퍼에서 구입했다. 상위소득 가구의 56%는 의상실이나 소형 점포에서 옷을 샀다. 상위소득 가구의 백화점 이용율도 프랑스 가구의 평균보다 2배에 가까운 8%에 이르렀다고 피가로지는 전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