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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전경연에 해당하는 프랑스기업운동연합 비자금이 노조에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파리지앵지가 보도했다. 프랑스기업운동연합에서 노조와의 협상을 총괄해온 드니 고티에-소바냐크 금속산업연합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금속산업연합 공금에서 지금까지 모두 170만유로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이 달 초부터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고티에-소바냐크 회장은 친목 도모를 위해 이 돈을 썼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사용처는 밝히기 거부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가 드러나지 않는 만큼 이 돈이 경영자 단체의 군자금으로 노조와의 합의를 원만히 이끌어내기 위해 노조 지도부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니엘 드와브랭 금속산언협회 전임 회장도 오래 전부터 그런 관행이 있었으며 비자금 규모는 이보다 훨씬 컸다고 주장했다.
노조 지도자들은 금속산업협회에서 돈을 받은 사실을 부인했지만 익명의 재계 지도자와 노조 간부는 막후에서 돈을 주고받는 것이 서로에게 이득이 되었다고 실토했다. 이같은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기업인들은 물론이거니와 특수연금개혁안에 반발하여 파업에 돌입할 예정인 노조는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노조는 낮은 가입률과 낮은 회비로 자금 그 동안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노조가입률은 공공 부문이 15%, 민간 부문은 5%에 불과하다. 따라서 정부보조금과 실업기금, 연금기금에서 상당한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 그러나 노조는 자금 사용 내역을 밝힐 의무가 없어 그동안 부패 물의가 끊이지 않았다.

-유로저널 단독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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