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유럽 자동차 보조금 지원 확대 계획

 

프랑스가 연내 유럽에서 생산된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원 확대 조치를 취할 것을 공언하며, 다른 EU 회원국에 유사한 조치의 도입을 촉구했다.

폴리티코 등 유럽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엠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 기업이 프랑스의 전기차 및 태양광 패널 등 친환경 상품 보조금 혜텍을 받고 있는 반면,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보조금과 중국의 자국 산업에 대한 보조금에서 프랑스 기업은 제외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프랑스가 자국민 세금으로 경쟁국이 생산한 제품을 지원하는 유일한 국가가 될 수 없다며 연내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 변경을 통해 프랑스 국민의 세금으로 비유럽 국가의 산업화를 지원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5월중순부터 이른바 '그린산업법(Green Industry Bill)'을 채택,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을 개편하고, 배터리, 히트펌프, 풍력 및 태양광 산업 등에 대한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총 200억 유로를 지원할 방침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그린산업법'을 통해 프랑스의 전략 품목 해외 수입 의존도를 크게 낮추고,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를 재조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EU가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제도의 영향을 주로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전기차와 관련하여 프랑스는 미국보다 중국에 대한 견제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지적했다.

현재 글로벌 배터리 산업을 주도하는 중국의 전기차 업체들이 BYD, Nio, Great Wall 등의 브랜드를 필두로 EU 시장 진출 노력을 배가하고 있는 상황에서,프랑스의 경우 중국 전기차에 비해 가격 경쟁력에서 뒤지고, 독일처럼 브랜드 파워가 막강하지 못한 점에서 중국 전기차와 경쟁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지적이다.

 

 

명품 도시락 점 소개

파리 시내에 위치한 최고급 품잘의 명품 도시락 전문점  

TEL: 01 40 42 09 05/ 06 32 10 96 64

 
 
 
 
 
 

특히, EU의 2035년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 법안에 따라 이미 전기차 전환을 위한 비용 압박을 받고 있는 프랑스 자동차 업계가 중국 기업과 경쟁을 크게 우려하고 있으며, 따라서 업계는 정부에 대해 자국 생산 자동차에 대한 지원 확대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중국이 올해 1분기 자국에서 생산해 해외로 수출한 자동차는 99만4천대로, 같은 기간 95만4천대를 수출한 세계 1위 일본을 앞질렀다. 중국 자동차 수출은 승용차가 82만6천대, 버스나 트럭 등 상용차가 16만8천대이다.

중국 자동차 수출은 2021년 한국을 처음으로 제쳤고 작년에는 독일에 앞서며 세계 2위 수출국에 올랐는데 올 1분기에 일본까지 넘어선 것이다. 업계에서는 중국 수출량 중 80% 안팎이 순수 중국 브랜드 제품인 것으로 보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No Image 25Jul
    by 편집부
    2023/07/25 by 편집부
    Views 42 

    파리지앵, 유럽 폭염 속 사망 위험 가장 높아,"대책 마련 시급"

  2. No Image 25Jul
    by 편집부
    2023/07/25 by 편집부
    Views 20 

    프랑스 남부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에서 더위 기록 수립

  3. 마크롱, 개각통해 최근 폭동 등 위기 해결에 나서

  4. 프랑스는 '의료 사막'의 공백 심각해

  5. 유엔, 프랑스 경찰의 인종 프로파일링 사용에 '과도해'

  6. 프랑스 지난 30년동안 암환자 두 배이상 증가

  7. 프랑스, EU정책과 반대로 對중국 긴장 완화 정책 전환

  8. 프랑스 수영자들, 처벌 경고 불구하고 센 강에 뛰어 들어

  9. 프랑스 관광 산업,폭력적인 시위로 예약 취소 등 피해 심각

  10. No Image 27Jun
    by 편집부
    2023/06/27 by 편집부
    Views 182 

    프랑스, 레바논 정치적 혼란 종식시키기 위해 특사 파견

  11. No Image 27Jun
    by 편집부
    2023/06/27 by 편집부
    Views 23 

    파리 올림픽 성화, 육지와 바다 가로지르는 봉송으로 전국 축제

  12. No Image 27Jun
    by 편집부
    2023/06/27 by 편집부
    Views 15 

    프랑스 Macron, 기후 연대 추구하는 국제 조세 시스템 제안

  13. No Image 27Jun
    by 편집부
    2023/06/27 by 편집부
    Views 24 

    프랑스, 중국 전기차 수입에 따른 불공정 피해 심해

  14.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15. No Image 27Jun
    by 편집부
    2023/06/27 by 편집부
    Views 16 

    파리 중심부 건물 폭발로 사상자 발생 및 재산 피해 발생

  16. 프랑스, 유럽 최초로 인플루언서 도박·담배 광고시 '처벌'

  17. No Image 13Jun
    by 편집부
    2023/06/13 by 편집부
    Views 20 

    프랑스 좌파와 노동 조합, 연금 개혁 반대 시위 개재

  18. No Image 13Jun
    by 편집부
    2023/06/13 by 편집부
    Views 23 

    프랑스 의약품 공급망 위기와 생산 부족으로 '재고 부족 심화'

  19.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 관세 부과 검토

  20. 프랑스 마크롱, 중산층위한 감세 정책 비난 받아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