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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21:27

떨어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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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별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과 호텔을 평가하는 미슐랭 가이드는 미쉐린 타이어를 창립한 형제에 의해 타이어 소비 활성화 방안으로 긴 장기간의 운전을 장려하기위해 창안한 아이디어로 여행 가이드 북을 창간한 후 꾸준히 세계인의 중요한 지침서로 사용되고 있고 선구적인 비전으로 오늘도 많은이들에게 미슐랭 가이드는 예리한 평가로 호평 받고 있다.

미슐랭 식당의 평가 방법
별 하나 : 요리가 훌륭한 레스토랑.
별 두개 : 요리가 훌륭하여 멀리서 찾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식당.
별 세계 : 요리가 매우 훌륭하여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

유명한 현대식 프랑스 음식의 대가 폴 보퀴즈( paul Bocuse)도 과거 “내가 신뢰할 수 있는 레스토랑 가이드는 오직 미쉐린 가이드이다” 라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다,

‘폴 보퀴즈’ 레스토랑은 1965년 별 3개 획득, 1975년 프랑스 요리가 최초로 ‘레지옹 되뇌르 legion d’honneur’ 훈장 수상, 2011년 ‘세기의 요리가’상을 받기도 했다.

IMG_2509.jpg
폴 보퀴즈와 그의 식당

‘폴 보퀴즈’는 반드시 경험해야하는 하나뿐인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꼽히며 프랑스 요리의 교황으로 불렸던 그는 프랑스 요리의 전설적 인물로 꼽힌다.

올 1월 19일 미쉐린 가이드는 폴 보퀴즈를 미슐랭 별 3개에서 별 2개로 결정하므로 화재를 모으고 있다. 55년 넘는 기간동안 별 3개를 지켜온 프랑스의 자존심이라는 점 에서 각계의 불만도 쏟아져 나왔다.
미슐랭 가이드 조직은 “폴 보퀴즈’식당은 우수한 상태로 존재하고 있지만 더 이상 별 3개 수준에 있지는 않다” 라는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히고 2020년 가이드 판에 별 2개로 등급 표시했다.

IMG_2511.jpg
화려한 식당 내부

폴 보퀴즈가 2018년 사망 후 후계자 3명의 요리사는 이번 조치는 스캔들이며 프랑스의 정체성을 무시하는 판단이라며 법적 대응에 맞서고 있다.
또한 미디어를 통해 “미슐랭 감사관의 판단에 화가 나지만 결코 잃고 싶지 않는 것은 폴 보퀴즈 paul Bocuse의 영혼이며, 그는 환상적이고 자유로운 사람으로 자연의 힘이었다” 라고 3인 후계자들은 의견을 밝혔다.
프랑스 음식을 그들의 자존심의 시각으로 보는 프랑스인들에게 앞으로 ‘레스토랑 폴 보퀴즈’의 떨어진 별 하나는 논의대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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