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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의료진, 코로나19 심각성 은폐 의혹 정부 고소





프랑스 의료진들이 정부가 지난 1월에 이미 코로나19 심각성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방관하고 대비를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목요일, 의료진 600 명이 동참한 단체 C19 이러한 정부 행태에 대해 국가의 거짓말 규정하고 에두와르 총리와 뷔쟁 보건부 장관을 고소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필립 나카샤, 엠마뉴엘 사라쟁 그리고 뤼도빅 토롱이 창립한 C19 정부관계자를 재판할 있는 공화국 법원CJR 고소장을 접수했고 조사위원회에서 검토 중이다.


정부의 늦장 대응은 의료진들의 방호복과 보호 마스크 부족이 대표적이다.


프랑스 일간지 파리지앵과 인터뷰를 가진 파브리스 비지오 C19 변호사는 정부의 조치는 매우 안이했으며 심각한 보건 위기 상황에서 정부가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하지 않고 기만한 것에 대해 엄중한 수사와 처벌이 따라야 것이라고 밝혔다.


실재로 이탈리아의 상황이 악화된 프랑스 정부는 2 말이면 보호 마스크가 도착할 것이라고 알렸지만 3 초까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스크가 필요하지 않다고 입장을 바꿨다고 비지오 변호사는 강변했다. 비축된 마스크가 없는 상태에서 무능을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마스크 부족현상은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기업이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지만 이는 영국의 주문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료진의 불만은 고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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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의 의사들은 WHO 국제 공중 보건의 긴급 전염병을 인증한 1 30일부터 프랑스가 움직였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정부는 전염병 위기를 대비해 마스크, 방호복 의료장비를 비축하고 대량 테스트와 체계적 검사, 관리 시스템을 정비해야 했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단체 의사들은 무증상자까지 식별하고 격리 조치하는 한국의 코로나 대응은 성공적이라며 유럽도 이러한 모델을 따라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고소의 기폭제가 것은 317, 아네스 뷔쟁 보건부 장관의 폭로에서 기인한다. 프랑스 일간지 몽드를 통해 뷔쟁 장관은 1 말에 정부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뷔쟁 장관은 지난 1 돌연 장관 사퇴를 선언하고 3 지방선거에서 파리 시장 후보로 출마해 3위에 그쳤다. 이후 뷔쟁 장관은 코로나 조기 대응과 관련해 정부와의 갈등이 사퇴의 원인이라고 알렸지만 뒤늦은 결과론적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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