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해외 입국자 규정 변경에 휴가 예약 급증



1277-프랑스 4 사진.png



프랑스가 영국을 비롯한 해외 입국자들의 입국 규정을 완화함에 따라 프랑스로 여행 및 휴가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



영국 BBC보도에 따르면 1월 14일(금)부터 예방 접종을 받은 영국인은 더 이상 프랑스에 입국하거나 도착했을 때 자가 격리를 면제했다.



그들은 영국을 떠나기 24시간 전에 실시한 코로나19 음성 테스트를 제시하기만 하면 된다.



Airline Jet2는 프랑스 스키 목적지로 가는 항공편 예약과 검색이 '급격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고밝혔다.



그리고 투어 운영자인 Tui는 규정이 변경될 것이라는 보도에 따라 이미 1월 12일부터 스키 예약이 두 배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 12월 프랑스가 필수 여행을 제외한 모든 여행을 금지했을 때 많은 영국 휴가객들은 휴가를 취소해야 했다.



영국 여행사를 대표하는 ABTA는 규정 변경이 휴가객과 여행사 모두에게 안도감을 주었다면서 "연중 이맘때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스키를 타러 프랑스로 향하기 때문에 앞으로 몇 주 동안 휴가를 예약하고 소식을 기다리던 고객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프랑스 정부는 여전히 어린이 규정을 포함한 입국 요건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Jet2의 사장인 Steve Heapy는 규정 변경이 겨울 동안 프랑스로 스키 여행을 떠나는 수천 명의 영국인에게 희소식으로 " "이것은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고대해 온 긍정적인 소식이며 스키 항공편 예약의 급증은 날카롭고 즉각적이다."고 그는 말했다.



여행사 Crystal Ski Holidays를 소유하고 있는 Tui도 프랑스의 입국 쥬제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로 예약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털 스키 홀리데이(Crystal Ski Holidays)의 크리스 로건(Chris Logan) 매니징 디렉터는 나머지 시즌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2년 동안의 코비드 제한 이후 휴식을 취하기 위해 굉장할 정도로 밀려들고 있다."고 말다.



그는 "프랑스행 예약은 발표 전에도 어제 두 배로 늘었고 공식적으로 발표된 또 다른 매우 긍정적인 상승세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리타니 페리(Brittany Ferries)의 크리스토프 마티외(Christoph Mathieu) 최고경영자(CEO)는 규정 완화가 "큰 위안이 된다"면서 "여행 부문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경 폐쇄와 같은 엄격한 조치의 결과로 수천 명의 브리타니 페리 승객이 혼란에 빠졌고 수백만 파운드의 수입을 잃었다"고 말했다.



철도 운영사인 Eurostar도 "앞으로 몇 주 동안 서비스 빈도를 계속 늘릴 것"이며 "더 많은 승객을 탑승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2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069
7391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2026
7390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69
7389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29
7388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361
7387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23
7386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20
7385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901
7384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789
7383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057
7382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44
7381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495
7380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47
7379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53
7378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4
7377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2
7376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606
7375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16
7374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376
7373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998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