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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대통령이 지난 1997년 파리 주변의 부유한 교외 도시 뇌이 시장을 하던 당시 시가보다 훨씬 싼 가격에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프랑스 검찰이 예비 수사에 착수했다고 프랑스의 풍자 주간지 카나르 앙셴지가 보도했다.
프랑스 부동산개발업체 라세르는 뇌이의 고급 아파트를 사르코지와 세실리아 부부에게 당시 시가보다 적게는 12%에서 많게는 35%나 낮은 875,000유로에 상당하는 가격에 팔았다. 라세르는 또 사르코지 부부가 입주하기 전에 거액을 들여 실내 장식과 내부 수리를 해주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나르 앙셴지는 사르코지가 최소한 30만유로의 혜택을 보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사르코지는 작년 연말 문제의 주택을 195만유로에팔았다.
올해 초 이런 혐의가 불거지자 사르코지 당시 대통령 후보는 음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그러나 카나르 앙셴지는 당시 사르코지가 산 것과 비슷한 아파트의 시세를 입수하여 사르코지가 훨씬 싼 가격에 아파트를 구입했다는 것을 밝혔다. 프랑스 검찰도 올해 여름을 전후하여 예비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되었다.
직권을 이용한 불법 행위가 밝혀지더라도 사르코지는 대통령 임기가 끝나는 오는 2012년까지는 면책특권을 누린다. 프랑스 검찰은 아직 본격 수사에 들어갈 것인지의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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