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엘리제궁과 예산부 관계자에 따르면, 프랑스 당국은 아르쉬 드 조에 (Arche de Zoé) 사건에 연류되었던 6명의 프랑스인들이 물어야 할 약 630만원의 벌금에 대해 책임지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6일 발표된 재정과 관련 이번 소송판결은 프랑스 자선단체가들의 운명의 열쇠를 손에 쥐고있던 이드리쓰 데비(Idriss Déby) 챠드 대통령에 의한 사면조치보다 먼저 이뤄졌다. 이번 판결을 두고, 엘리제궁의 대변인은 주간브리핑을 통해 “형을 선고받은 것은 프랑스당국이 아니므로 벌금 역시 프랑스가 지불해야하는 것이 아니다. 챠드법정과 프랑스법정에서 형을 선고받은 것은 자선구호단체”라고 밝혔다. 또한 예산부 관련자 역시 “이것은 나라 빚이 아니므로, 당연히 프랑스가 벌금을 물어야 할 이유가 없다. 이 문제는 정의로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지 나라가 직접적으로 연관될 문제가 아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얼마전 프랑스의 힘을 빌려 게릴라군의 전복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댓가로 6명의 프랑스인을 사면조치하도록 지시했던 챠드 대통령은 석방에 앞서 아이들을 잃은 부모들에게 지불될 보상금에 관한 문제가 먼저 해결되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현재 6명의 아르쉬 드 조에 프랑스 관련자들은 발드마른(Val-de-Marne)에서 8년형을 받고 복역중이며, 이들의 사면조치는 약 한달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작년 말, 프랑스를 발칵 뒤집었던 이 사건은 민간구호단체 아르쉬 드 조에가 유럽으로 입양하려고 했던 챠드 국경과 근접한 수단의 다르푸르지역의 전쟁고아들이 사실 지방도시에서 유괴된 챠드의 어린이들로 밝혀진 전대미문의 사건이며, 휴머니즘을 이용한 국제아동납치사건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12 프랑스 내무부 장관, 뉴욕과 워싱턴 방문 재개 유로저널 2006.09.12 913
6611 프랑스, 에너지 취약계층 늘고 있어 file eknews10 2019.11.19 913
6610 루아얄(Royal): 내 첫 번째 법은 바로 ‘여성에 대한 남성 폭력 근절’입니다. file 유로저널 2006.11.28 914
6609 프랑스 실업자 수 2백만 명 돌파. file 유로저널 2008.12.01 914
6608 사르 선사동굴 침수 file 유로저널 2007.05.09 914
6607 프랑스, 신·재생에너지 이용한 그린 수소 생산에 주력 file 편집부 2020.10.07 914
6606 프랑스 정부, 가정 폭력에 강력 제재 예고 file eknews10 2019.11.26 916
6605 프랑스 학생 수학 실력 나날이 떨어져 file 유로저널 2007.09.08 917
6604 한 여름 멋진 재즈로 만나는 나윤선 편집부 2019.07.16 917
6603 쟝 사르코지 오토바이 뺑소니 사건 종료. file 유로저널 2009.04.27 918
6602 사르코지 싼 값에 주택 구입한 배경, 검찰 예비 수사에 착수 file 유로저널 2007.09.21 918
6601 프랑스 대통령, 대이란 핵제재 요구 유로저널 2007.09.28 918
» 프랑스 당국, 아르쉬 드 조에 벌금 책임없다. file 유로저널 2008.03.12 918
6599 프랑스인 10명 중 9명, 퇴직 연금 정책에 반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9.08 918
6598 정치인 협박편지, 새로운 용의자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09.15 918
6597 유럽 특허 번역어 대폭 축소한 런던의정서 프랑스 하원에서 통과 file 유로저널 2007.09.27 919
6596 마크롱 지지도 약간 반등 편집부 2017.09.27 919
6595 용기가 이끈 역사 file 편집부 2019.06.17 919
6594 프랑스 샐러리 맨 50%, 차별 느꼈다. file 유로저널 2006.11.08 920
6593 프랑스 실업률, 지역별 편차 크다 file eknews02 2018.09.25 920
Board Pagination ‹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