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기업 경영진의 임금을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인이 국회의 의결을 통과함에 따라 구제금융을 받은 기업의 최고경영진들에 대한 스톡옵션 지급이 법적으로 제한된다고 지난달 31일(화요일), AFP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의 구제금융을 받은 기업의 최고경영진들은 2010년까지 스톡옵션을 지급받을 수 없게 되고 보너스도 성과급의 명목하에 제한적으로 지급되게 된다.
지난달 22일, 소시에떼 제네랄 은행의 대표 다니엘 부통(Daniel Bouton)과 최고경영자 프레데렉 우데아(Frédéric Oudéa)를 비롯한 최고경영진 4명에게 5만에서 15만 주의 스톡옵션을 지급하는 계획이 알려지자 거센 여론의 비난이 쏟아졌고 결국 다음날인 23일 계획을 철회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앞서 지난 20일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 정상회의에서 "정부의 구제금융을 받은 은행의 경영진이 거액의 스톡옵션을 받는 것은 현실인식이 부족한 부끄러운 처사"라고 강력히 비난했으며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UMP)의 자비에 베르트랑(Xavier Bertrand) 사무총장도 "최소 120만 명의 근로자가 거리에 나와 총파업을 벌이는 상황에서 경영진들은 자신들의 배를 불리기에 급급하다."라고 비난했었다.
유례없는 경제위기 속에서 프랑스 6대 은행은 작년 말 정부로부터 총 105억 유로의 구제금융을 지원받았고 소시에테 제네랄 은행은 이중 17억 유로를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침체와 고용 불안정 구매력 하락 등 총체적 난국 속에서 프랑스 노동총연맹(CGT)을 비롯한 노동계 단체들은 고소득자들의 세금을 인상하고 임금을 동결하라고 요구해 왔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92 프랑스, 나토 복귀 신청서 제출. file 유로저널 2009.03.24 1642
3991 그렁 파리(Grand Paris) 프로젝트 후보작 공개. file 유로저널 2009.03.24 2147
3990 사르코지에 대한 반발로 연애소설 판매량 증가? 유로저널 2009.03.24 1381
3989 파리 13구에 들어서는 새로운 고층건물. file 유로저널 2009.03.24 2548
3988 폭력으로 얼룩진 나토 60주년.(1면) file 유로저널 2009.04.07 2004
3987 새로운 차량용 연료 E10 시판. file 유로저널 2009.04.07 1313
3986 에펠탑 입장료 인상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4.07 2307
3985 일-드-프랑스 지역 대기오염 경보 발령. file 유로저널 2009.04.07 1470
» 기업 경영진 임금 제한법 발효. file 유로저널 2009.04.07 1710
3983 불-중 협력관계 강화에 합의. file 유로저널 2009.04.07 1134
3982 반 나토 시위에 참가한 세 명의 독일인에 실형 선고. file 유로저널 2009.04.07 1425
3981 프랑스 관광산업은 아직 청신호. file 유로저널 2009.04.07 1211
3980 5월 1일 노동절, 8개 노동단체 연합 시위 합의. file 유로저널 2009.04.07 1690
3979 사르코지 지지율 48%로 상승. file 유로저널 2009.04.07 1761
3978 벌금 135유로, 벌점 4점.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 설치된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4.14 1994
3977 알프스, 눈사태로 세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4.14 4360
3976 또다시 등장한 나치의 십자가. file 유로저널 2009.04.14 1570
3975 오토바이 사고로 자전거 경기 관람자 16명 중경상. file 유로저널 2009.04.14 1344
3974 프랑스인 50%, 터키의 EU 가입 반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4.14 1384
3973 프랑스, 지난겨울 사망자 수 6천 명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09.04.14 994
Board Pagination ‹ Prev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