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2005년 문을 닫았던 파리의 명소 사마리텐 백화점이 오는 2013년, 고급호텔과 사무실, 대형 상점을 갖춘 주상복합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게 된다고 지난 금요일(10일), 르 피가로(Le Figaro)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사마리텐 백화점의 최대주주인 LVMH 그룹과 파리시는 사마리텐 백화점의 활용안에 최종 합의하고 오는 2013년을 목표로 새 단장을 시작하게 된다. 6개월 전, 두 협상 당사자는 주거공간의 비율에 대한 의견차이로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협상을 중단했었다. 작년 10월 LVMH 측은 전체 건물 중 2.000m2의 주거공간을 제안했으나 파리시 의회는 공공의 편익을 위한 공간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었다. 이에 LVMH 그룹은 기존에 제안했던 사무실 공간을 20% 줄임으로써 총 7.000m2의 주거공간을 확보하고 유치원과 국제회의장을 신설하는 등의 수정안을 제시했으며 결국 합일점에 도달하게 되었다. 새로운 합의안에 따르면 7.000m2의 주거공간, 유치원과 함께 21.000m2의 사무공간, 23.000m2의 대형 상점이 들어서게 되며 퐁네프 다리와 세느강을 마주하고 14.000m2의 고급 호텔이 들어서게 된다. 앞으로 9개월간 시민들의 의견조사 과정을 거친 뒤 2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치게 될 이번 새 단장에는 총 4억 유로의 경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5년 문을 닫게 되면서 일자리를 잃었던 과거의 백화점 직원들은 새로운 백화점에 대한 기대가 무너졌다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3 LEE BUL AUBADE III ( 파리에서 만난 이불의 ‘새벽의 노래’ ) file eknews10 2015.10.26 3144
7392 히잡(무슬림 여성들의 베일) 착용한 젊은 여성, 폭행 사건 신고해 file eknews09 2013.06.17 4972
7391 히잡 착용 여교사 해고당해. file 유로저널 2010.11.29 2866
7390 흠연 인구 지속적 증가세 file eknews 2011.12.30 1664
7389 휴대용 음주측정기 단속 내년 3월로 연기. file eknews09 2012.11.05 3194
7388 휴가철 차량 매연, 환경에 악영향 점점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08.27 1339
7387 휴가철 차량 매연, 환경에 악영향 점점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08.27 1056
7386 휴가철 차량 매연, 환경에 악영향 점점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08.27 1210
7385 휴가철 악천후에 대비한 보험상품 등장. file 유로저널 2009.07.14 1061
7384 휴가철 악천후에 대비한 보험상품 등장. file 유로저널 2009.07.14 1066
7383 휴가철 극심한 차량정체. file 유로저널 2009.02.23 2012
7382 휴가철 극심한 차량정체. file 유로저널 2009.02.23 977
7381 후쿠시마 2주기, 파리, 원자력 반대 인간띠 시위 file eknews09 2013.03.11 3454
7380 후와얄, 오브리와의 연대 가능하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039
7379 후와얄, 오브리와의 연대 가능하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140
7378 후와얄, 언론인 사찰 의혹 철저히 파헤쳐야. file eknews09 2011.09.05 1543
7377 회장님의 연봉은? file 유로저널 2007.05.21 2096
7376 회장님의 연봉은? file 유로저널 2007.05.21 1307
7375 회장님의 연봉은? file 유로저널 2007.05.21 1038
7374 황 총리-프랑스 총리 회담, “창조경제 긴밀 협력” file eknews 2015.09.22 22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