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3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점심식사를 위해 일정 시간을 할애하는 프랑스 직장인의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취업정보회사인 몬스터(Monster)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점심식사를 위해 일정 시간을 할애하는 프랑스 직장인의 비율은 58%에 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인과 인도의 직장인들은 각각 절반에 가까운 48%의 응답자가 따로 점심시간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의 일과 중 따로 점심시간을 갖는 전 세계 직장인의 평균은 40%이며, 유럽인 평균은 49%이고 아시아인의 평균은 46%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인 중 점심시간을 할애하는 직장인의 비율은 29%에 불과하며 캐나다와 벨기에의 직장인은 26%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프랑스인 중 일의 연속성을 위해 사무실 책상에서 식사하는 직장인의 비율은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말, 해리스 인터렉티브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90%는 ‘밥을 먹는 행위는 소중한 기쁨’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끼 식사에 걸리는 평균 시간은 한 시간 반이 넘었으며, 응답자의 78%는 ‘하루 중 가장 소중한 시간을 나눌 수 있는 곳은 식탁이다.’라고 대답했다.
89%의 응답자는 ‘특히 가족 간의 대화를 위해서는 식탁에 둘러앉아야 한다.’라고 응답했으며, 82%의 응답자는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한 식사보다는 격식 있는 식사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도중에 일어나는 개인적인 일 중 피하고 싶은 일들로는 96%의 응답자가 전화통화를 꼽았으며, 88%는 인터넷 서핑을, 84%는 신문 읽기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대답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72 현금수송차량 탈취범에 27만 유로 배상 판결. file 유로저널 2011.02.06 2909
3271 프랑스인 열 명 중 네 명, ‘신을 믿는다.’ file 유로저널 2011.02.07 1798
3270 블로뉴, 폭발물 제거 작업으로 주민 6천 명 대피. file 유로저널 2011.02.07 2342
3269 엑상프로방스 지역 총격사건으로 17세 소년 총상. file 유로저널 2011.02.07 2787
3268 프랑스, 다문화 정책 ‘실패’ 선언.(1면) file 유로저널 2011.02.14 9674
3267 시청자 54%, 사르코지 발언 "설득력 없다." file 유로저널 2011.02.14 1850
3266 또다시 거리에 나선 프랑스 판사들. file 유로저널 2011.02.14 2428
3265 2012년까지 과속감지 카메라 1천 개 증설. file 유로저널 2011.02.14 1948
3264 르노자동차, 2013년 판매량 3백만 대 포부 밝혀. file 유로저널 2011.02.14 2520
3263 자크 랑, 프랑스인이 선호하는 정치인 1위. file 유로저널 2011.02.15 2465
3262 레티시아 살해 용의자 토니 멜롱 자살 기도. file 유로저널 2011.02.15 2668
3261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54번째 사망자 발생.(1면) file 유로저널 2011.02.21 1817
3260 제48회 파리 국제 농업박람회 개막. file 유로저널 2011.02.21 3476
3259 ‘퀵’ 햄버거, 과실치사 인정. file 유로저널 2011.02.21 2602
3258 메디아토르, ‘사기’와 ‘과실치사’ 혐의 1심 열려. file 유로저널 2011.02.21 2657
3257 레유니옹, 30대 서퍼 상어에 다리 물려. file 유로저널 2011.02.21 2857
3256 DSK, 2012년 대선 출마, “아직 알 수 없다.” file 유로저널 2011.02.21 2346
» 프랑스 직장인, 점심시간은 지킨다. file 유로저널 2011.02.21 7339
3254 프랑스 실업률 0,7% 하락.(1면) file 유로저널 2011.02.27 2267
3253 사르코지, "터키의 EU 가입은 아직 무리가 있다." file 유로저널 2011.02.27 3382
Board Pagination ‹ Prev 1 ...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