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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범 기자의 전시회 리뷰 ]


파리15구 빌라쥬 스위스에 Galerie KENY 개장

오픈식과 함께 3인 작가전도 선보여



파리 15구 빌라쥬 스위스에 Galerie KENY가 새롭게 개장을 하면서 4월 28일(목) 오후 18시부터 21시까지 오픈식을 갖는다. 동시에 정선영, 박종성, 김계환의 3인전도 열린다.


갤러리 케니의 3인 작가전은 이미지나 색감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를 더 느껴지게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최근 서울예술재단, 광화문 M갤러리에서 세계일보 창간 27주년기념전을 마친 박종성 작가는  <<유채의 기름기가 만들어내는 진득한 깊은 맛>>과 한국적 멋스러움이 배어 있는 화풍으로 주목을 받고있다. <<나는 모든 예술을 믿는다. 그것은 인간의 본향을 찾아가는 은밀한 통로이기 때문이다>> 작가노트 중.


2년 전 프랑스 낭트, Galerie TrEs에서 초대전을 가졌던 정선영은 모험을 즐기는 도예가로서, 독특한 도기 제작 방법을 사용한다. 접시의 표면에 남겨지는 다양한 문양들은 오묘한 색감과 뒤엉켜 복잡하면서도 질서정연한 신비함을 빚어낸다.  « 나의 작품은 전통적이지도 않고, 한국적이지도  않다. » 다만 «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는 반복적인 실험 과정을 통해서 얻어지는 개성적인 작품일 뿐이다. » 작가노트 중.


파리에서 활동하는 작가 김계환은 2012년부터 하나의 주제에 몰두하고 있다. <<결정적인 순간에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기억들이 현재의 감정과 뒤섞이며 슬픈 감정이 생성될 때, 바로 그 결정적 순간, 기억 속에 담긴 진정성을 빠른 속도로 형식적인 틀에 얽매이지 않으며 자유롭게 담아낸다>> 작가노트 중.


갤러리 케니가 위치한 빌라쥬 스위스 지하층, Cour Angraise는 20여 개의 갤러리가 모여 있는 곳이다. 빌라쥬 스위스는 파리 15구 라모트피케 역에서 에꼴밀리떼르 방면으로 위치해 있는 곳으로 파리의 인사동이라 불리는 곳이다. 150여 개의 엔틱 점과 20여 개의 갤러리가 자리잡고 있으며, 100여 년 전부터 시작된 뿌리깊은 역사가 있는 곳이다. 문여는 요일과 시간은 목요일~월요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19시까지이고, 화요일과 수요일은 빌라쥬 스위스 전체가 쉬는 날이다.


50- 김계환2.jpg


김계환 作



50- 김계환3.jpg


김계환 作




50- 박종성1.jpg50- 박종성2.jpg


박종성 作



Village Suiss, Cour Anglaise, n°2
78 av de Suffren, 75017, Paris
+33 (0)6 89 80 70 10
galeriekeny@gmail.com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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