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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의회는 지난 3월 프랑스와 아랍에미레이트연합 사이에 체결된 루브르 박물관 아부다비 분관 개설안을 통과시켰다고 피가로지가 보도했다.
여당인 대중운동연합(UMP)과 신중도당은 찬성표를 던졌고 사회당은 기권했으며 공산당과 녹색당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두 나라의 합의에 따르면 오는 2012년 문을 여는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은 루브르 박물관 등 프랑스 박물관의 소장품을 6개월에서 2년까지 전시한다.
그 대신 30년에 걸쳐서 10억유로를 프랑스측에 지급하는데 이 중 루브르 박물관의 몫은 4억유로다.
장 마리 보켈 프랑스동맹국우호장관은 이것은 국가유산을 임대하거나 팔아먹는 것이 아니라 문명과 문명의 화합이라는 지난한 과제를 짊어지려는 프랑스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예술계의 비판을 일축했다.
그러나 프랑스 예술계는 공공박물관이 상업주의로 흐르고 소중한 국가문화재가 훼손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반대 운동에 앞장서온 장 클레르 전 피카소 미술관장은 프랑스혁명과 계몽주의가 탄생시킨 우리가 아는 공공박물관은 이로써 사망선고를 받은 셈이라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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