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원자력 산업 재가동 위해 EDF 인수 계획 발표

 

프랑스 정부가 7월 19일 프랑스의 원자력 산업을 재가동을 담당할

부처를 신설해 부채가 많은 전력 회사인 EDF를 완전히 통제할 계획을 발표했다.

재무부는 소액주주에 대한 제안 가격이 주당 12유로로 그룹을 완전히 국유화하는 데 97억 유로(99억 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력 공급업체 EDF는 현재 84%를 주정부가 소유하고 있으며 기관 및 개인 투자자가 15%, 직원이 1%를 소유하고 있다.

EDF가 관리하는 노후된 원자력 발전소의 생산량 감소와 에너지 비용 지불을 돕기 위해 소비자에게 낮은 비용으로 에너지를 판매하는 국가 정책으로 인해 EDF의 재정은 압박을 받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는 EDF의 심각한 어려움과 프랑스의 에너지 안보 보장의 시급성을 더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정부는 9월에 매수를 시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가을에 소규모 예산으로 비용을 위한 자금을 따로 마련해 10월말을 인수 예정일로 잡았다.

그러나 추경은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마크롱의 정당과 그 동맹들은 지난달 총선에서 과반을 잃어 의회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지 우려되고 있다.

브루노 르메르(Bruno Le Maire) 재무장관은 7월 6일에 처음 발표된 EDF의 완전한 인수는 "EDF가 대통령이 요청한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 프로그램과 프랑스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의 도입을 실행하는 수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초 마크롱 대통령은 국가가 화석 연료에서 벗어나는 데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최대 14개의 새로운 원자로를 원한다고 말하면서 국가 원자력 산업의 "부흥"을 촉구했다.

그는 또한 안전한 곳에서 기존의 모든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프랑스의 56개 원자로 중 절반 이상이 노후화와 관련된 유지 보수 또는 부식 문제로 인해 유휴 상태이다.

분석가들은 민간 투자자들이 원자력 산업을 혁신하고 재가동하는 데 필요한 막대한 자금을 조달하는 데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완전한 국유화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주장해왔다.

EDF의 부채는 연말까지 600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자력 에너지는 현재 프랑스 전력 수요의 약 70%를 차지한다. 원자력은 최근 프랑스의 주장으로 비록 매우 까다로운 조건 속이기는 하지만 유럽연합으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수준에 포함되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No Image 31Jul
    by 편집부
    2022/07/31 by 편집부
    Views 73 

    프랑스, 원자력 산업 재가동 위해 EDF 인수 계획 발표(7월 27일자)

  2. No Image 31Jul
    by 편집부
    2022/07/31 by 편집부
    Views 82 

    남서부 화재로 프랑스 전역에서 기록적 고온 기록(7월 27일자)

  3. 프랑스, 잇따른 산불에 산림 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 시급(7월 27일자)

  4. No Image 31Jul
    by 편집부
    2022/07/31 by 편집부
    Views 66 

    프랑스 의회, 정부의 해외입국자 대상 PCR 증명서 요구안 반대(7월 27일자)

  5. No Image 31Jul
    by 편집부
    2022/07/31 by 편집부
    Views 70 

    올해 113살이 된 한국 웹툰,프랑스 파리에서 전시 개최(7월 14일자)

  6. No Image 31Jul
    by 편집부
    2022/07/31 by 편집부
    Views 31 

    프랑스, 2030년까지 100개의 유니콘 기업 목표(7월 14일자)

  7. No Image 31Jul
    by 편집부
    2022/07/31 by 편집부
    Views 97 

    프랑스 의회, 6월 선거로 소신 밝히는 젊은 국회의원 증가(7월 14일자)

  8. No Image 31Jul
    by 편집부
    2022/07/31 by 편집부
    Views 87 

    프랑스의 자연 유적지, 너무 많은 관광객에 신음 앓아(7월 14일자)

  9. No Image 31Jul
    by 편집부
    2022/07/31 by 편집부
    Views 38 

    프랑스 반대로 지연되어 오던 EU-호주 무역협정 체결 진전 (7월 14일자)

  10. No Image 07Jul
    by 편집부
    2022/07/07 by 편집부
    Views 121 

    프랑스 방문시 소매치기 등 범죄피해 예방 안전공지

  11. 프랑스 집권 여당, 국회 과반 확보 실패로 마크롱 공약 일부 실천 어려워질 듯

  12. No Image 07Jul
    by 편집부
    2022/07/07 by 편집부
    Views 31 

    프랑스, 전 세계 모든 원유 대상 가격상한 도입 제안

  13. No Image 07Jul
    by 편집부
    2022/07/07 by 편집부
    Views 145 

    프랑스 파리내 국제 공항, 파업으로 항공편 잇따라 취소

  14. No Image 20Jun
    by 편집부
    2022/06/20 by 편집부
    Views 145 

    프랑스 총선, 집권여당 과반 확보 실패로 공약 실천 불투명

  15. No Image 20Jun
    by 편집부
    2022/06/20 by 편집부
    Views 89 

    프랑스 정부, 폭염에 시달리는 도시 식물 위해 5억 유로 지출

  16. No Image 20Jun
    by 편집부
    2022/06/20 by 편집부
    Views 80 

    맥도날드, 탈세 혐의로 프랑스서 12억5천만 유로 납부

  17. 마크롱, 향후 5 년간은 친기업 정책과 더 일하는 사회 목표

  18. 프랑스 비금융권 기업들, GDP 대비 160%이상으로 위기

  19.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프랑스 기업들, '경영난 심화'

  20. 프랑스 물가상승, 37년만에 최고치인 5.2% 기록해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