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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물가 상승 급등에 경제적 곤란에 처해

 

프랑스 임마누엘 마크롱(EMMANUEL MACRON) 대통령이 프랑스의 인플레이션이 다시 한 번 급등하고 물가들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제적 악몽에 직면해 있다.

수백만 명의 프랑스 가정이 유럽 전역을 휩쓸고 있는 끔찍한 생활비 위기와 치솟는 물가 상승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으며 일부 대륙의 가장 큰 경제에 어려움을 가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도 상황이 악화되어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하여 6월의 5.8%에서 7월에는 최대 6.1%까지 상승했다고 파리에 소재한 국립통계경제연구소(INSEE)가 밝혔다.

프랑스 국가 통계청은 이러한 상승의 원인을 "여름철, 식품 및 공산품과 관련된 서비스 가격의 가속화"로 지목했다.

연간 기준으로 식품 가격은 한 달 전의 5.8%에 비해 6.7%나 치솟았고, 공산품 가격은 2.5%에서 2.7%로, 서비스 가격은 3.3%에서 3.9%로 올랐다.

그러나 한 가지 긍정적인 신호로 에너지 가격은 7월에 '급격하게' 하락했다. 6월의 에너지 가격은 전년돌기대비 33.1%가 더 높았으나, 7월에는 1년 전보다 28.7%만 높아져 오히려 4.4%가 하락세를 보였다.

이 하락은 이달 내내 프랑스에서 점진적으로 하락한 '석유 제품 가격'에 기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전반적인 물가가 적어도 앞으로 몇 달 동안은 계속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INSEE는 6월 말의 가장 최근 경제 보고서에서 물가가 전년 대비 '9월에 7% 미만'까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전문가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은 2021년 1.6%에서 올해 5.5%로 소폭 하락하여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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