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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좌파 정당 대표, 여성 폭력 혐의로 정치 생명 위기

 

프랑스 좌파 동맹의 두 핵심 정당은 9월 21일 고위 인사들이 여성에 대한 폭력 혐의로 기소된 후 위기에 직면했다.

줄리앙 바이유(Julien Bayou)가 전 파트너를 정신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후, 하루 전 날인 20일에 국회(하원)에서 녹색당의 공동 대표직에서 "직무에서 정지"되었다고 당이 밝혔다.

프랑스 좌파 동맹 Sandra Regol 부의장은 "우리는 페미니스트 정당이므로 여성의 증언에 봉사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장하지도 않고 숨기지도 않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린 당의 대표 Quatenens의 공동 대표직에서 임시 자격을 정지 시켰다."고 발표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 반대하는 광범위한 좌파 동맹에서 녹색당과 동맹을 맺은 프랑스 불굴(LFI)의 가장 저명한 의원 중 한 명인 아드리앙 콰테넨스가 9월 18일(일) 아내를 구타했다고 시인했다.

당 대표이자 3번의 대통령 후보인 장 뤽 멜랑숑(Jean-Luc Melenchon)은 트위터에서 "경찰의 악의적 기소, 미디어 관음증, 소셜 네트워크"를 비난하면서 아드리앙 콰테넨스의  "품위와 용기"를 높이 평가하며 콰테넨스의 변호에 뛰어들었다.

Melenchon은 Quatennens의 아내를 향한 또 다른 메시지를 게시했지만 너무 늦었다는 평가이다.

엘리자베스 보르네크 마크롱 총리는 이날 "누군가 가정 폭력을 경멸하는 것은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21일에는 약 550명의 페미니스트 활동가들이 좌익 일간지 Liberation의 사설에 공동 서명하여 Quatenens의 의회 의원직을 사임할 것을 요구했다.

그들은 범죄의 심각성을 판단하고 사생활을 존중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정치 단체가 페미니스트 프로그램을 지지할 때, 우리는 그것이 폭행자들을 보호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기대할 권리가 있다”고 서명했다.

Greens와 LFI는 모두 성희롱 및 폭행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내부 패널을 구성했다.

성희롱과 심지어 폭행까지 프랑스 정치에 만연해 있다는 주장은 좌파를 훨씬 능가한다.

지난 7월 중도파 마크롱이 집권한 새 정부의 장관인 데미안 아바드는 강간 혐의로 사임했다.

그는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고 이후 의회 의원직으로 복귀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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