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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정년 65세로 연장 재확인 

 '더 오래 살고, 더 오래 일하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연금 개혁을 통해 정년을 3년 연장한 65세로 할 뜻을 다시한번 주장했다.

프랑스 온라인 France24.com의 보도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10월 26일 프랑스 2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연금 개혁을 통해 정년을 3년 연장한 65세로 젊은 세대가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금까지 자신의 선거 공약이자 주장을 재강조했다.

 마크롱은 연금 규정의 변경 사항이 내년부터 적용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우리가 명석하다면 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다. 우리가 더 오래 살고 있기 때문에 더 오래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노조와 정년을 논의하고 잠재적인 수정안을 마련하는 것이 '열려 있다'고 밝히면서 연금을 완전히 받기 위한 최소 퇴직 연령을 현재 62세에서 2031년까지 65세로 점진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연금 연령 상한 조절은 이를 받아 들일 조건을 갖출 만큼 충분히 일한 사람들에게 적용될 것이다. 자녀 양육을 위해 경력을 중단하는 많은 여성들처럼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현재 67세까지 일해야 한다.

마크롱은 이어 "모든 프랑스 근로자는 국가 연금을 받고 있는 데  연금 수령 나이를 더 연장하지 않으려면 연금 규모를 줄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은 지난 6월 중도 동맹이 의회 과반수를 잃은 이후 나온 것으로, 그의 정부가 하원에서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 훨씬 더 어려워졌다. 대부분의 야당과 노동조합은 연금 개편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10월 26일에 보수적인 공화당 의원들과 동맹을 맺어 연금 변경을 포함한 국내 개혁을 의회에서 통과시키겠다고 제안했다.

10월 넷째주 초, 그의 정부는 의회를 통해 예산 법안을 강제하기 위한 특별 헌법 권한을 사용하는 것에 항의하기 위해 좌파와 극우의 일부 야당 의원들이 촉발한 3번의 불신임 투표에서 살아남았다.

제안된 연금 개편은 마크롱의 첫 임기인 2019년 말 전국적인 파업과 시위를 촉발했다.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토론회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마크롱은 이와같은 연급 개혁법을 공약으로 다시 내세우면서 지난 4월 2선에 도전해 당선되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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