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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9 16:23
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 역대 최대인 340만 티켓 판매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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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 역대 최대인 340만 티켓 판매 희망
2024년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패럴림픽 340만장을 포함해 역대 스포츠 행사의 최대 판매의 기록될 1천3백만장의 티켓을 판매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런던 2012는 900만장 미만의 티켓을 판매했고 약 820만장을 판매한 반면, 1996년 애틀랜타는 1,100만장 중 830만장을 판매했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com의 보도에 따르면 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 수석 토니 에탕게는 "2024년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은 천만, 패럴림픽은 340만을 합쳐서 1,340만 티켓 판매를 야심차게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24년 파리 올림픽이 특별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올림픽 티켓이 24유로($26.53)이고 패럴림픽 티켓이 15유로로 우리 수익의 1/3을 차지하기 때문에 티켓 판매 프로그램을 극대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Etanguet은 티켓의 절반은 50유로 미만이라며 " 우리는 모든 스포츠에 대해 24유로의 티켓으로 시작해 100만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Etanguet은 "CTS Eventim, France Billet 및 Orange Business Services에서 판매를 시작해 2023년 2월말가지 판매하고 다른 공식 플랫폼이나 티켓 제공자가 없을 것이며 플랫폼은 팬들에게 티켓을 재판매할 수 있는 안전한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stanguet은 티켓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이용 가능한 것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추첨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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