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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기업,Covid-19 대유행 이후 자사주 매입 기록적

 

Covid-19 대유행 이후 프랑스의 자사주 매입이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해 2021년에는 거의 290억 유로, 2022년에는 270억 유로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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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회 경제위원회(경제위)가 3월 22일 금융 규제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암호화폐(인플루언서의 무허가 암호화폐) 자산을 직·간접적으로 홍보하는 것을 금지하는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현재 프랑스에는 규제 당국의 공식 허가를 받은 암호화폐 기업이 전무하기 때문에 사실상 암호화폐와 관련한 인플루언서의 활동은 일체 금지되는 것이다. 위반 시 최대 징역 2년이나 3만 2000달러의 벌금형이 적용될 예정이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지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수치는 많은 사람들이 생활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정치적으로 민감한 대다가 마크롱 정부의 정책 또한 주식을 다시 사들이는 회사들에 우호적이어서 우려가 된다는 지적이다.

Macron 정부는 이러한 예외적으로 높은 이익에 세금을 부과할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다.이러한 자사주 매입은 회사가 이익에 대한 세금 납부대신 기존 이익 공유 메커니즘을 통해 자사주를 구입해 직원에게 더 나은 보상(인센티브)을 제공하도록 장려하는 친기업적 정책인 것이다.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재무장관은 이 기부금은 직원이 5,000명 이상인 회사에만 적용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우리는 그들이 주식을 다시 살 때 더 많은 이익 공유, 더 많은 참여, 더 많은 면세 보너스에 참여하도록 요구하고 싶다. 예를 들어 지불 금액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국가통계청 INSEE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프랑스에는 직원 수 5,000명 이상인 기업이 273개로 전체 직원 수는 390만 명에 이른다.

한편, 2022년 대선 당시 마크롱은 '직원 배당금' 도입을 약속했으나 정치적으로 매력적으로 보였지만 특정 회사가 얻은 이익금을 세금 대신 자사주를 구입해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논란이 되는 등 경제적 관점에서 모호해 이 아이디어가 연기됐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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