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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S&P, 프랑스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강등

3 대 국제신용평가사중에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5월 31일 프랑스의 국가 재정 상태 악화를 이유로 2013년 이후 11년만에 처음으로 프랑스의 신용 점수를 AA에서 AA-하향 조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의 신용등급은 S&P AA-(안정적), 무디스 Aa2(안정적), 피치 AA-(안정적)이다.

독일의 경우는  S&P AAA(안정적), 무디스 Aaa(안정적), 피치 AAA(안정적)이며, 영국의 경우는  AA(안정적), 무디스 Aa3(안정적), 피치 AA-(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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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탈리아의 경우는  S&P BBB(안정적), 무디스 Baa3(안정적), 피치 BBB(안정적)이다.

한국의 신용등급은 S&P AA(안정적),무디스 Aa2( 안정적), 피치 AA-(안정적)이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 보도에 따르면 S&P는 2027년 예산 적자가 GDP의 3% 이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면서 유럽연합(EU)에서 독일에 이어 의 두 번째로 큰 프랑스 경제에 대한 등급을 'AA'에서 'AA-'로 낮추었다.

2023년 프랑스 예산 적자는 GDP의 5.5%로 "이전 예측보다 훨씬 높았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일반 정부 부채는 "이전 예상과는 달리" 2023년 약 109%에서 2027년까지 GDP의 약 112%로 증가할 것이라고 S&P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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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르메르 경제장관은 2027년 공공 적자를 GDP의 3% 미만으로 줄이겠다는 정부 목표를 재확인하면서 등급 강등의 주된 이유는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대유행) 기간 가계와 기업을 살리기 위해 이뤄진 막대한 재정 지출을 꼽으며 “우리가 프랑스 경제를 살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과 중국 경기둔화 등과 맞물린 수출 부진으로 인해 프랑스 경제 회복세는 예상보다 부진하다. 프랑스 재무부는 올해 GDP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1.4%에서 1%로 하향했다. 또 EU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프랑스 정부 부채는 GDP 대비 112%로 치솟을 전망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5~2019년 평균은 9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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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프랑스의 재정적자 규모는 경제 부진과 세수 부족으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빨리 늘어난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프랑스 경제는 가계를 강타한 인플레이션과 투자에 부담을 준 고금리 여파로 지난해 하반기에 거의 성장하지 못했다.

신용 등급이 낮아지면 투자자의 투자가 지연되고 부채 상환이 더욱 어려워질 위험이 있습니다. 올해 초 영향력 있는 신용 평가 기관인 Moody's와 Fitch도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낮추어 부여했다.

S&P는 또한 "실제 경제 성장이 가속화되고 정부의 예산 통합을 지원할 것이라는 기대"로  프랑스에 대한 "안정적" 전망을 유지했지만, 높은 GDP 대비 부채 비율을 낮추는 데는 충분하지 않았다.

<표: 서울경제 신문 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ymmoon@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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