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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치안 당국, 파리 올림픽 기간 축구 경기 공격 계획 막아

프랑스 보안 당국이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축구 경기를 공격하려는 계획을 막고 좌절시켰다.

 프랑스 내무장관 제랄드 다르마닌은 5월 31일 성명을 통해 내무부안보국이 남부 도시 세인트 루이스에서 열릴 축구 경기를 공격하려는 계획을 배후에 두었다는 혐의로 체첸 출신의 18세 남성을 5월 22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배협회  + 고시히카리 쌀.png

초기 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하계 올림픽 기간 동안 여러 축구 경기가 열릴 생테티엔의 조프루아 기샤르 경기장을 겨냥한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 계획된 공격은 관중과 경찰을 표적으로 삼는 것이라고 성명서는 밝혔다. 용의자는 "죽고 순교자가 되기 위해" 올림픽 행사를 공격하려 했다고 성명서는 밝혔다. 

파리올림픽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린다. 축구 경기는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결승전이 열리기 전에 프랑스 전역의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프랑스는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프랑스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파리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을 앞두고 높은 보안 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자사 구인 + 화로 식당.png

다르마닌 내무장관은 축구 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안보 위협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폭력적인 환경 운동가, 극우 단체, 러시아나 다른 적들의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한 잠재적 위협이 있다고 말했다. 

100명이 넘는 세계 지도자들이 프랑스 수도에 모이는 이례적인 개막식 때문에 보안에 대한 우려가 특히 높다. 여기에는 6km(3.7마일) 길이의 퍼레이드에서 세느강을 따라 선수들을 태운 보트와 제방에서 지켜보는 수많은 군중이 포함된다.

지난 4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안보 위협이 너무 높다고 판단되면 7월 26일 세느강에서 예정된 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프랑스 국립경기장으로 옮길 수 있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야외 행사의 보안을 위해 프랑스 법 집행군이 예외적인 수준으로 동원될 것”이라며 “그러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상황 분석에 따라 대체 시나리오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최측은 원래 최대 60만 명이 참석할 수 있는 성대한 개막식을 계획했으며 대부분은 강둑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보안과 물류 문제로 인해 정부는 계획을 점차 축소하면서 올해 초 전체 관객 을 30만 명 안팎으로 줄었다.

프랑스 정부는 또한 보안 문제를 이유로 관광객들에게 개막식 관람을 무료로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초대를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게 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hsjoo@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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