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들을 유럽으로 입양시키려던 ‘조에의 방주’ 활동가 6명이 차드 법정에서 8년 노동형을 선고받았다고 피가로지가 보도했다. 차드 검찰은 이들이 차드 어린이들을 수단 다르푸르 분쟁지역의 전쟁 고아인 것처럼 꾸며서 납치하려 했다고 비난했고 피고인들은 자신들은 국제법의 울타리 안에서 어려운 처지에 빠진 어린이에게 도움을 주려 했을 뿐이라고 항변했다.
올해 초 자선단체인 조에의 방주는 다르푸르에서 5분에 1명씩 어린이가 죽어간다는 호소문을 웹사이트에 올리고 모두 1만명에 이르는 전쟁고아를 유럽으로 데려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 호응하여 수많은 가정에서 기부금을 보냈다. 그러나 지난 10월 차드 당국은 백여명의 고아들을 싣고 유럽으로 가려던 전세기를 정지시켰다.
고아라던 아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부모가 있었고 고향도 수단이 아니라 차드였다. 또 아이들 몸에 붙여졌던 붕대도 가짜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에의 방주 활동가들은 현지인들이 그렇게 한 것이고 자기들은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했지만 나중에 이들과 동행했던 프랑스 기자가 찍은 필름에서 이 활동가들이 가짜 붕대를 붙이는 장면이 드러났다.
프랑스 외교부는 다른 나라의 내정이라면서 이 판결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으나 프랑스 정부는 이 활동가들이 프랑스에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프랑스로 보내달라는 요구를 하고 차드 정부도 거기에 응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차드는 프랑스의 식민지였으며 두 나라는 범죄인인도협정을 맺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조에의 방주’ 활동가들 8년 노동형 판결

  2. ‘전화를 통한’ 결혼으로 이슬람 개종까지 한 프랑스 소녀

  3. ‘일요일 영업금지 완화 법안’ 국회 상원도 통과.

  4. ‘일요일 영업금지 완화 법안’ 국회 상원도 통과.

  5. ‘영화의 봄’축제 (Le Printemps du cinéma) 18일 일요일 막 올라

  6. ‘영화의 봄’축제 (Le Printemps du cinéma) 18일 일요일 막 올라

  7. ‘영화의 봄’축제 (Le Printemps du cinéma) 18일 일요일 막 올라

  8. No Image 24Aug
    by 편집부
    2022/08/24 by 편집부
    Views 38 

    ‘연등회’ 비디오 맵핑 전시회 개최

  9. ‘에리카호 원유유출사건 관련자 법정에 서다

  10. ‘에리카호 원유유출사건 관련자 법정에 서다

  11. ‘에리카호 원유유출사건 관련자 법정에 서다

  12. ‘시라크 세금’ 효과 거두기 시작

  13. ‘시라크 세금’ 효과 거두기 시작

  14. ‘시라크 세금’ 효과 거두기 시작

  15. ‘슈퍼 박테리아’ 감염 의심환자 3명 정밀조사 중.(1면)

  16. ‘보이지 않는 감옥’ 구성원, 신분증 위조 혐의로 재구속.

  17. ‘보이지 않는 감옥’ 구성원, 신분증 위조 혐의로 재구속.

  18. ‘버거킹’, 프랑스 페스트 푸드 2위 업체인 ‘퀵’ 인수한다

  19. ‘메디아토르 배상기금’, 창립 3일 만에 민원 130건.

  20. No Image 25Jul
    by eknews
    2013/07/25 by eknews
    Views 9782 

    ‘르 그랑 파리’자동전철 건설로 7년간 30만명 고용 효과

Board Pagination ‹ Prev 1 ...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