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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프랑스 경제, 2.6% 성장에 안도해

 

프랑스 경제가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등으로 치솟는 물가 속에 2.6% 성장함으로써 독일, 영국 등과 비교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거리제한 해제 덕분으로 서비스, 관광분야가 활력을 되찾으면서 팬데믹 발생 이전 수준의 성장률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하반기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에너지가 인상과 공급망 문제가 발생하면서 성장효과를 상쇄, 2022년 GDP 성장률은 평균 2.6%에 머물렀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2022년 프랑스 경제가 기대 이상의 안정성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며, 2022년 겨울을 기점으로 2023년까지 성장이 크게 둔화된 후, 2024년 회복기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브뤼노 르메르 재정경제부 장관은 코로나19 대유행의 충격과 에너지 위기 속에서도 프랑스 경제가 잘 버티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프랑스의 2023년 경제전망은 밝지 않은 편이다. 2023년 상반기 물가상승률이 정점을 찍으며 가계 구매력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에너지 가격 상승과 불안정한 공급망으로 기업 경기가 악화되면서 실물경제 성장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조업 분야의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 정부는 2022년 7월 2023년 GDP 성장률을 1.4%로 전망했으나 이후 1%로 재조정한 바 있으며 2022년 12월 현재 프랑스 중앙은행 등 기관에서는 0%대로 예상하고 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현지 온론 보도에따르면 2022년 4분기에는 국내총생산(GDP)이 0.1% 성장하는 데 그쳐, 직전 분기보다 성장 속도가 둔화한 채로 경제 위축을 가까스로 모면했다.

이에 따라 2022년 프랑스의 경제 성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등으로 치솟는 물가와 에너지 속에서도 2.6% 성장해 대체로 선방했다는 평가이다. 

Insee의 발표 자료는 프랑스 경제는 지난해 1분기 -0.2% 역성장한 뒤 2분기 0.5% 성장으로 돌아섰으나, 3분기 0.2%, 4분기 0.1%로 성장률이 낮아졌다.

지난해 9∼12월에는 에너지·식품 부문에서 가계 소비 0.9%가 줄었으나, 대외 무역이 역성장을 가까스로 막았다. 가계 소비는 에너지 부문에서 가장 큰 폭(-5.5%)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가을 날씨가 비교적 온화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이선주 인턴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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