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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제도 개혁과 베탕꾸르 스캔들 등으로 사상 최저치를 보였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일요신문(JDD)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2%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만족한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의 29%에 비해 3% 상승한 수치이다. 40% 후반의 높은 지지율을 유지했던 프랑수아 피용 총리의 지지율 역시 3% 포인트 상승한 50%를 보이며 안정세를 유지했다.
니콜라 사르코지의 지지율 하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 연금제 개혁법안은 두 달여 동안 9차례의 대규모 총파업을 야기하고 석유대란을 초래하는 등 전 국민적인 반대에 부딪혔었다. 하지만, 국회 상, 하원과 합동위원회, 헌법위원회의 승인을 모두 통과한 프랑스 정부의 연금제 개혁법안은 결국 지난 10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서명과 함께 공식 발효됐다.
이후, 11일과 12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사르코지는 귀국 직후인 13일, 프랑수아 피용 총리 내각의 총사퇴를 수용하고 본격적인 개편 작업에 들어갔다.
이로부터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14일 오전, 니콜라 사르코지는 프랑수아 피용을 총리로 재임명했으며, 이날 오후 피용 총리와 세 차례의 만남 끝에 임기 후반의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2012년 대통령 선거를 겨냥한 새로운 내각을 발표했다.
알랑 쥐페 보르도 시장이 예상대로 국방부 장관에 임명됐으며 외교부 장관 후보로 거론됐던 크리스틴 라갸르드 경제부 장관은 유임됐다. 대신 미셀 알리오-마리 법무부 장관이 외교부 장관을 맡게 됐다. 이 밖에,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UMP)의 핵심 인물인 자비에 베르트랑이 노동부 장관에 임명됐으며, 샹탈 주아노 전 환경정무수석이 체육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2007년 대선 당시 불법대선자금 수수 의혹에 연루됐던 에릭 뵈르트 노동부 장관과 베르나르 쿠슈네르 외무부 장관, 에르베 모항 국방부 장관 등은 예상대로 내각 개편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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