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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극우파 지도자 장 마리 르팽이 총선 대참패로 수백만 유로의 빚을 걸머지게 된 국민전선당의 구제를 호소했다.
‘국민전선의 생존은 곧 프랑스국민과 프랑스에 이익’이라며 국민전선당의 재정상황이 심각한 상태라고 파리 근처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말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당 지지자들에게 간절히 호소한 르팽은 ‘프랑스 시민들은 민주주의의 기본원리를 마음깊이 새기고 있다’면서 벼랑 끝에 내몰린 당을 끌어 올리기 위해 ‘SOS국민전선’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재정기금 마련을 위한 기구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극우정당인 국민전선은 이 달 국회의원 선거에서 25년만에 최악의 선거참패를 맞아 정치적 영향력을 상실했다는 중론이 일었다.
국회의원 선거 1차 투표에서 겨우 4.3%만 얻어 0.3% 득표율에 그쳤던 1981년 상황으로 돌아갔다.
프랑스는 총선에서 5% 이상 득표한 후보에게만 선거비용 상환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국민전선당은 선거비용으로 3백만 내지 450만 유로의 빚을 갚아야 할 처지다.
르팽은 현재 40명 정도의 직원에서 인원을 감축하고 비용도 대폭 삭감할 예정이지만 파리근교의 생 클라우드 고급시장에 있는 지국 판매는 생각하지 않는다.
지난달 대선에서 르팽이 10.4% 득표에 그친 데 이어 국회의원 선거에서까지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
르팽의 딸 마린 만이 2차 결선까지 올라갔지만 사회당 후보와의 격차는 컸다.
5년 전 국민전선당 후보 37명은 12.5%선을 통과해서 좌우 주류정당을 제치고 2차 투표까지 올라갔고 1997년에는 134명이 2차 투표까지 갔었던 데 비하면 격세지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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