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에서 과세율 가장 높은 국가는 프랑스




2018 유럽연합에서 과세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프랑스이며 벨기에와 덴마크가 뒤를 잇는다고 유럽연합 통계청 Eurostat 알렸다.


과세율은 GDP대비 세금 비율, 국내 총생산 대비 순수 세금과 사회분담금 합계를 백분율로 계산한 것으로 상위 나라는 프랑스 48,8%, 벨기에 42,2%, 덴마크 45,9%였으며 독일은 41,5%라고 Eurostat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유럽연합의 평균 과세율은 40,3%, 유로존은 41,7%. 2015년부터 1위를 지키고 있는 프랑스의 과세율은 평균보다 8포인트 높다. 프랑스는 2017 처음으로 세금과 사회분담금 원천징수액이 1 유로를 넘어섰다. 


유럽연합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과세율을 보이는 나라는 아일랜드 23%, 루마니아 27,1%, 불가리아 29,9%이며 유럽 연합 국가들간의 과세율 차이는 최대 20% 상회한다.


생산 수입에 대한 세금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는 스웨덴으로 22,4%였으며 가장 낮은 국가는 8% 아일랜드였다.


수입과 재산에 대한 세금이 가장 높은 국가는 덴마크(28,9%)였으며 다음으로 스웨덴(18,6%) 그리고 가장 낮은 국가는 루마니아(4,9%)였다.


프랑스는 사회보장분담금이 18% 가장 높은 나라다. 17,1% 독일보다 1포인트 많다. 세금으로 사회보장비용을 충당하는 덴마크가 0,9% 가장 낮았다.



fis.jpeg



한편 프랑스는 과세율이 높은 만큼 세금 부정행위도 많은 나라다.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세금 사기액수는 800-1000 유로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회계감사원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치는 2019 예산 적자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작년에 통과된 세금 사기 방지법으로 세금 도피, 사기에 대한 강력한 감시를 실시 것을 예고했었다.

지난 10 공공재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올해 9개월 동안 세금 사기에서 56 유로를 회수했다. 작년 동일 기간의 40 유로보다 많은 액수다.


금액에는 구글이 지불한 벌금 4 6500 유로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징수는 새로운 세금사기방지법에 따라 이뤄졌으며 회사는 재판 절차를 거치지 않고 벌금 협상을 있다.


올해 세금관리국은 1100 건의 세금사기건을 재판에 회부했다. 2018 동일시기 대비 배로 증가했다.  세금사기방지법은 10 유로 이상의 세금사기는 경제부가 의무적으로 재판에 회부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93 프랑스 몽 생 미셸, 섬인가 육지인가 file 유로저널 2006.06.30 5378
7292 한여름 밤의 『야외영화축제 Cinema plein air』(1면) file 유로저널 2008.07.03 5361
7291 나치협력자 모리스 파퐁 사망 file 유로저널 2007.02.21 5323
7290 프랑스 대학 영어 강의 도입으로 인한 논쟁 뜨거워 file eknews09 2013.05.20 5314
7289 재개장한 베르사이유 궁전 « 거울의 방 » file 유로저널 2007.06.26 5304
7288 프랑스, 하루빨리 공공부문 개혁해야 eunews 2006.05.30 5291
7287 러시아 귀화의사 밝힌 브리지트 바르도. file eknews 2013.01.10 5245
7286 제라르 드빠르디유, 벨기에 이주. file eknews09 2012.12.10 5244
7285 프랑스 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7.22 5227
7284 브르타뉴 멧돼지 죽음, 녹조류 원인 확인. file eknews09 2011.08.08 5223
7283 카톨릭 신부가 동성연애 게이의 결혼을 옹호한다. file eknews09 2012.12.28 5200
7282 스트로스-칸 전IMF 총재 섹스 스캔들, 영화로 나온다. file eknews09 2012.09.03 5193
7281 프랑스 미술 시장을 뒤흔드는 세금 인상 file eknews09 2013.07.07 5182
7280 770억유로 : 2012년 프랑스 관광수입 file eknews09 2013.02.18 5181
7279 에어프랑스, 콩코드기 추락지역에 추모역 조성한다. file eknews09 2011.07.26 5150
7278 전자책(e-book)버전의 히틀러 자서전 <나의 투쟁( Mein Kampf)>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다 file eknews 2014.01.12 5140
7277 파리에서의 쇼핑하기 file eknews 2006.01.02 5118
7276 프랑스, 2017년 최저임금 0,93% 인상 file eknews 2016.12.20 5086
7275 TGV, 폭탄 위험에 노출 eunews 2006.05.30 5085
7274 PMA(인공수정)를 통해 태어나는 아기, 매년 2만2천명 file eknews09 2013.01.28 507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