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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자 프랑스일간 르 피가로가 부부폭력을 소재로 한 인상 깊은 영상물에 대해 소개했다. 프랑스 국립 여성연대 협회는 11월 20일 월요일부터 부부폭력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소 ‘충격적인’이미지의 광고를 TV전파를 통해 내보내기 시작했다. 물론 지금까지도 이 주제와 관련하여 많은 TV광고물들이 있었으나 “이번은 조금 다르다”고 피가로 지는 전했다.

‘부부가 한 집에 같이 있다. 남자는 식탁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고 여자는 부엌에서 뭔가를 준비하는 듯하다. 부인이 부엌도구를 떨어뜨리는 등 계속 시끄럽게 하자 남자는 여자에게 다가가 머리채를 잡고서 인상을 잔뜩 쓴 얼굴로 기분 나쁘게 여자를 가르친다. 마지막에는 여자의 귀에 대고 소리를 질러 여자는 그 자리에서 넘어지고 만다. 여자는 바닥에 쓰러진 채 울며 괴로워하고 있고 그 광경을 아이가 목격하게 되는데 이때 아이역시 엄마에게 발길질을 한다,,,’ 이것이 최근 나온 여성 폭력 방지 광고캠페인에 대한 간략한 상황설명이다. 이것은 기존의 다른 관련 캠페인에 비해 다소 충격적이다. 그러나 바로 이것, 즉 ‘구체적인 폭력상황 보여주기’가 이번 캠페인을 하게 된 주된 목적이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보여주는 ‘아이가 엄마를 때리는 장면’은 실로 보는 이로 하여금 충격에 휩싸이게 하는데 이것은 ‘가정폭력을 보고 자라난 어린이는 커서도 어떤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말보다는 폭력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폭력이 정상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종종 ‘부부간에 행해지는 가정폭력은 아이의 장래와는 상관없는 문제’이며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도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음을 이 캠페인은 보여주려 한다.

협회의 대변인으로 있는 Germaine Watine씨 역시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이 폭력남편, 혹은 폭력아빠에 대한 이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로부터 빨리 깨어났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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