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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교황 베누아 16세를 예방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8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이탈리아 로마의 교황청을 방문해 최근 프랑스의 집시추방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펼쳤던 교황 베누아 16세를 만나 30여 분간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중동지역의 평화문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국제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바티칸 당국이 밝혔다.
니콜라 사르코지의 이 같은 행보는 우파진영 카톨릭 유권자의 지지율을 회복하기 위한 포석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회담 이후에도 최근 프랑스의 집시추방이 "불가피한 도덕적 판단"이라고 말해 집시추방을 둘러싼 자신의 견해가 변하지 않았음을 거듭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22일, 이탈리아 로마 인근의 여름 별장에서 머물고 있는 교황 베누아 16세는 프랑스에서 온 순례객을 대상으로 벌인 설교에서 "예수가 그랬던 것처럼 각기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사람들을 포용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보편적인 박애 정신을 가르쳐야 한다."라고 덧붙여 집시 추방을 둘러싼 프랑스의 정치 현실을 비판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7월 28일,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소수의 불법 체류 집단이 치안의 불안정을 야기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프랑스 전역에 퍼져 있는 300여 개의 불법 집시캠프를 3개월 동안 단계적으로 철거할 것을 지시했었다.
9일 뒤인 8월 6일에는 루아르 지역 생테티엔 인근의 집시촌에 대한 첫 번째 강제 철거가 진행됐으며, 한 달 만에 100여 곳의 집시촌이 철거되면서 갈 곳을 잃은 수많은 집시가 거리를 방황하고 있다.
에릭 베쏭 이민 장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 26일까지 프랑스를 떠난 집시의 숫자는 8.31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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