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9월부터 이어진 연금제 개혁 반대 총파업이 사실상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고 르 푸앙을 비롯한 주요 프랑스 언론이 30일 보도했다.
프랑스 국회 상하원 합동위원회가 사르코지의 연금 개혁법안을 최종 승인한 다음 날인 지난달 28일에 벌어진 총파업에는 프랑스 전역 260개 지역에서 최대 200만 명(경찰 집계 56만 명)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전의 파업에 비해 참가자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9일에는 정유업계 대부분이 투표를 통해 업무 복귀를 결정했으며, 마르세유와 르 아브르의 항만노조도 한 달 여 동안 이어진 파업을 끝내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프랑스 국영철도(SNCF)도 TGV와 RER를 비롯한 대부분의 열차운행이 주말을 기해 정상화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연금제 개혁을 둘러싼 총파업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에릭 뵈르트(Eric Woerth) 노동부 장관은 "이런 상황은 연금제 개혁을 둘러싼 파업이 소강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한다."라고 말하며, "11월 초부터는 모든 분야의 업무가 빠른 속도로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프랑스 노동총연맹(CGT)의 베르나르 티보 대표는 오는 11월 6일로 예정된 8차 ‘국민행동의 날’에 노동계의 참여를 호소했으며, 반자본주의 신당의 올리비에 브장스노 대표 역시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반대 의사를 표명할 계획을 밝혔다.
에어프랑스의 6개 노조는 오는 4일, 단독으로 연금제 개혁에 반대하는 파업을 벌일 계획이며, 다음날인 5일부터 8일까지는 이와 별도로 항공기 조종사 노조와 승무원 노조를 중심으로 자신들이 받는 혜택에 대한 세금부과에 반대해 시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총 7차례 벌어진 대규모 ‘국민행동의 날’ 중 가장 규모가 컸던 것은 지난달 12일로 프랑스 전역에서 350만의 인파가 거리에 나섰으며, 이날부터 교통, 항만, 정유사, 고등학생 등이 대거 참여한 무기한 연장 파업이 시작됐다. 이번 총파업에 대한 프랑스 국민의 지지율은 평균 65%를 넘어섰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2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069
7391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2032
7390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70
7389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29
7388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365
7387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23
7386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20
7385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902
7384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789
7383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058
7382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44
7381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496
7380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48
7379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53
7378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4
7377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2
7376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610
7375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16
7374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376
7373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998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