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정부, EU의 파운데이션 모델 규제 반대

 

프랑스 정부는 유럽연합(EU))의  '인공지능법(AI Act)'과 관련, 파운데이션 모델(생성형 AI의 기초가 되는 AI 모델) 제재에 독일, 이탈리아와 함께 반대의 입장을 밝혀 EU의회와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는 독일 및 이탈리아와 함께 EU '인공지능법(AI Act)'과 관련, 파운데이션 모델에 제재를 준비하고 있는 유럽의회와 반대로 제재를 동반하지 않는 자발적 행동강령 도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U 집행위는 최근 ChatGPT 등 이른바 파운데이션 모델 인공지능의 등장 이후 인공지능의 위험성에 근거, 인공지능 사용을 규제하는 세계 최초의 포괄적 법률인 '인공지능법(AI Act)' 도입을 추진, 현재 유럽의회, EU 이사회 및 EU 집행위가 최종 법안을 위한 3자협상(Trilogue)을 실시중이다.

1339-프랑스 3 사진.png

프랑스, 독일 및 이탈리아는 11월 19일 공동으로 작성한 문건에서 파운데이션 모델 인공지능에 대한 일반적인 규제가 기술중립성, 위험성 기반 AI 규제 원칙에 위배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특정한 방식의 파운데이션 모델 사용을 규제하는 것이 위험성 기반 인공지능 규제에 보다 부합하며,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자에 대해 '자발적인 행동강령(Code of Conduct)'을 도입하고 이의 준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파운데이션 모델 AI 개발자는 모델 카드, 머신 러닝에 관한 기술 정보와 모델의 최적 사용 시 능력 및 한계에 관한 정보를 요약한 기술문건을 일반에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한편, GPT-4에 이르는 초대형 생성형AI가 대중화되면서, 그 실용적 수단으로 파운데이션 모델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처음 세상에 소개한 미국 스탠포드대 연구소는 ‘완성되지 않은채 배포되는 모델’로 규정한 바 있다. 즉,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자기 지도학습을 통해 학습한 모델로서, 수요자들은 이를 다시 자신의 작업에 맞게 미세조정, 사용할 수 있는 ‘범용’ 모델로 이해될 수 있다.

명품 도시락 점 소개

파리 시내에 위치한 최고급 품잘의 명품 도시락 전문점  

TEL: 01 40 42 09 05/ 06 32 10 96 64

한국 프리미엄 한우 명가 ≪한와담≫ 파리 상륙! 

전화:06 20 76 03 47        메일:bistrodam@gmail.com 

파운데이션 모델은 또 트랜스포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트랜스포머는 문장 속 단어와 같은 순차 데이터 간의 관계를 추적해, 그 맥락과 의미를 학습하는 신경망으로 이해될 수도 있다. 이른바 어텐션(attention) 또는 셀프어텐션(self-attention)이라고도 불린다. 

즉 “진화를 거듭하는 수학적 기법을 응용해 서로 떨어져 있는 데이터 요소들의 의미가 관계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는 부분까지 감지하는 능력”이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애플과 구글·런던증권거래소(LSE)·SAP·에어버스 등은 유럽 내 디지털 산업 관련 32개 협회 등과 함께 최근 EU에 “혁신기업이 성장할 규제를 누리기도 전에 규제하거나 이들을 도태시켜선 안 된다”는 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유럽이 글로벌 디지털 산업을 이끌기 위해선 파운데이션모델과 범용 인공지능(GPAI·특정 기능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AI)을 활용해 AI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기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12 2010년 범죄 발생 건수 -2,1% 감소. file 유로저널 2011.01.25 5850
7311 밥먹는 시간이 소중한 프랑스인. file eknews09 2011.04.25 5847
7310 샴페인(Champagne)에서 나온 것만이 샴페인이다. file eknews09 2013.02.11 5810
7309 학교 내 체벌에 호의적인 프랑스인들(1면) file eknews10 2015.03.16 5787
7308 방사능 오염 일본산 녹차, 공항에서 압수 폐기. file eknews09 2011.06.20 5778
7307 프랑스, 신생 의료 기술 분야의 챔피언 file eknews 2014.02.10 5772
7306 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기사 file eknews 2013.11.18 5761
7305 프랑스 실업률, 사상 최고 기록 (1면) file eknews09 2013.04.29 5756
7304 인종차별 논쟁의 대상이 된 프랑스 file eunews 2006.05.30 5734
7303 1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 최저치. file eknews09 2011.11.14 5721
7302 마오리족 전사 머리, 뉴질랜드에 반환. file eknews09 2011.05.09 5703
7301 프랑스 전시회 및 생활 정보 이모저모 file eknews 2013.03.05 5670
7300 경제위기속, 다시 붐비는 파리의 공중목욕탕 file eknews09 2013.02.25 5660
7299 취업 위원회, 이제부터 소르본에서… file eunews 2006.05.30 5612
7298 프랑스 대통령 선거, 루아얄 대 사르코지? eunews 2006.05.30 5566
7297 놓칠 수 없는 전설의 축제들 편집부 2020.08.17 5545
7296 로레알 그룹, 중국 화장품 업체 매직 홀딩스 인수 file eknews09 2013.08.19 5526
7295 소르본 대, 24일 다시 문 열어 file eunews 2006.05.30 5438
7294 유럽의 최고 경영대학원 순위 프랑스가 싹쓸이 file 유로저널 2007.07.11 5393
7293 일드 프랑스 5개 버스노선 강화 file eknews 2014.02.03 538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