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대표 패스트푸드 체인의 하나인 퀵(Quick)에서 햄버거를 먹은 14세 소년이 사망한 사건을 조사중인 아비뇽 검찰청은 퀵에서 판매한 음식물이 중독성 물질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8일,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아비뇽 검찰청의 카트린 샹프르노(Catherine Champrenault) 검사는 "부검 결과, 이 소년이 중독물에 노출된 음식물을 섭취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샹프르노 검사는 또, "퀵에서 제공한 음식물의 역학조사 결과에서도 같은 결론이 나온다면 퀵은 우발적 살인 혐의를 받게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퀵 체인점에서 지난 21일까지 제공한 음식물을 대상으로 정밀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결론에 도달하기까지는 수 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프랑스 남부 아비뇽 지역 헌병대의 발표에 따르면, 전날인 21일 저녁, 7번 국도와 아비뇽 외곽순환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쇼핑센터 내의 퀵 체인점에서 가족과 함께 햄버거를 먹은 14세 소년 쟝-루이 모하(Jean-Loouis Morra)가 구토와 두통 증세를 보인 뒤 의식을 잃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하와 모하의 아버지는 "엑스트라 롱 비프 페퍼"햄버거를 주문했으며, 그의 여동생과 어머니는 다른 메뉴를 주문했다.
사건이 발생하자 이 지역 검찰은 해당 퀵 체인점에 즉각 영업 중단 명령을 내렸으며, 지역 헌병대와 마르세유 의학전담 수사팀의 참여하에 사건의 원인을 규명하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가족들의 증언을 따르면, 퀵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뒤 같은 메뉴를 섭취한 모하와 모하의 아버지가 밤새도록 구토와 심한 두통 증세를 보였으며, 결국, 토요일 아침에는 모하가 의식을 잃었고 긴급출동한 소방관과 헌병대의 응급조치가 이어졌으나 목숨을 건지기에는 이미 늦은 시간이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92 에어버스, 인도 항공과 120억 유로 수출 계약. file 유로저널 2011.01.15 3884
3291 대기업 여성 임원 할당제 국회 하원 통과. file 유로저널 2011.01.15 3046
3290 2010년 프랑스 인플레이션 1,8%. file 유로저널 2011.01.15 1939
3289 2010년 프랑스 신생아 82만 8천 명.(1면) file 유로저널 2011.01.24 1950
3288 사르코지, "의약정책 전면 개편하겠다." file 유로저널 2011.01.24 2449
3287 빈 라덴,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철수 요구. file 유로저널 2011.01.24 1690
3286 ‘퀵’(Quick) 햄버거 먹고 14세 소년 사망. file 유로저널 2011.01.24 3214
3285 피용 총리, “안락사 법안에 반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11.01.25 3146
3284 프랑스인 80%, "철도 서비스 형편없다." file 유로저널 2011.01.25 1720
3283 2010년 범죄 발생 건수 -2,1% 감소. file 유로저널 2011.01.25 5850
3282 사회당, 동성애자 결혼 인정 입법 추진.(1면) file 유로저널 2011.01.31 2364
» ‘퀵’ 햄버거, 중독물 감염 가능성 ‘크다’. file 유로저널 2011.01.31 3224
3280 2012년 대선 사회당 후보 '오브리' 우세. file 유로저널 2011.01.31 2101
3279 사르코지, 유로화 위기는 ‘절대 없을 것’. file 유로저널 2011.01.31 2307
3278 그렁파리, 파리 교외 자동화 지하철 사업 본격화. file 유로저널 2011.01.31 3125
3277 안락사 법안, 국회 상원에서 부결. file 유로저널 2011.01.31 2265
3276 파리 세느강 서안 하상도로 폐쇄된다. file 유로저널 2011.01.31 2227
3275 사르코지 발언에 항의, 법관-경찰 대규모 파업.(1면) file 유로저널 2011.02.06 2084
3274 AF447, 4차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한다. file 유로저널 2011.02.06 1945
3273 보통의 프랑스인은 이렇다. file 유로저널 2011.02.06 6174
Board Pagination ‹ Prev 1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