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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코비드-19 더욱 완화하고 실내 마스크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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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코로나 상황이 개선되면서 2월 28일부터 더 이상 사람들이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프랑스 보건부 2월 11일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인터넷 매체 france24 보도에 따르면  바, 레스토랑, 스포츠 및 레저 활동과 같은 공공 장소에서 더 이상 실내 마스크를 착용할 의무는 없지만, 입장하려면 예방 접종 증명서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 날짜 이후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한다.



올리비에 베랑(Olivier Veran) 보건장관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전염병의 압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 접종으로 이전 유행처럼 마스크 착용 의무를 없애게 되었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이미 지난 2월 2일 마스크를 쓰고 외출해야 한다는 규정을 철회했다.



그러나 보건부는 '대중교통과 백신 통과 대상이 아닌 실내 공간'에서는 마스크 팍용이 의무환 된다고  말했다.



2월11일에 규칙이 변경되면 COVID-19의 확인된 사례와 접촉하는 경우 사람들이 받아야 하는 검사 횟수도 3개에서 1개로 줄어든다.



4월 선거가 다가오고 감염 통제 제한에 대한 대중의 불만이 커지면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정부는 사례가 계속해서 감소할 경우 몇 주 안에 조치를 완화하겠다고 약속했었다.



올리비에 베랑(Olivier Veran) 보건장관은 2월 9일, 프랑스의 백신 패스는 새로운 규칙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비응급 절차를 취소하지 않고 병원이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을 때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백신 통과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고 병원에 대한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Covid-19 백신을 접종하도록 박차를 가했다고 말했다.



장관은 BFM에 "중환자실의 환자가 감소하거나 새로운 변이가 유통되지 않는 경우 백신 통과의 유용성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Veran 장관은 프랑스가 아직 그 시점에서 멀었고 중환자실에 3,700명의 코비드-19 환자가 있다고 말했다.



Veran은 위험한 새로운 변이의 출현을 제외하고 여름 칠월까지 그 임계값에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월 중순부터 프랑스 사람들은 술집, 식당, 영화관 및 기타 공공 장소에 들어갈 때 예방 접종 증명서를 보여야 했다. 이전에는 음성 테스트 또는 최근 감염 증거를 보여주는 옵션도 있었다.



수요일에 Veran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1~2회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패스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규칙을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한 번 잽과 두 번의 감염, 두 번의 잽과 한 번의 감염 또는 세 번의 주사를 맞은 사람들은 백신 통과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Veran이 덧붙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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