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2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러시아 귀화의사 밝힌 브리지트 바르도.


noname02.jpg

Brigitte Bardot (사진:AFP)


푸틴의 제안으로 러시아 국적을 받게 된 제라르 드 빠르디유에 이어, 왕년의 배우이자 동물애호가인 브리지트 바르도가 러시아로 자신도 귀화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녀가 프랑스를 버리고 러시아로 향하고 싶다고 밝힌 주된 이유는 “세금”이 아니라 두 마리 “코끼리”.
“권력을 가진 자들이 내 동물보호재단이 제안한 여러 가지 의견에도 불구하고, 결국 두 코키리, “베이비”와 “네팔”을 죽도록 방치하는 파렴치함을 보인다면, 나는 더 이상 동물들의 무덤일 뿐인 이 나라를 떠나 러시아로 귀화할 것“이라고 브리지트 바르도는 올랑드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통해 밝혔다. 리옹의 동물원에 있는 이 두 코끼리는 결핵에 걸린 것으로 판정되어 다른 동물들과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수 있어서 이들은 안락사를 당해야 하는 운명에 처해있다는 것이다.
“사르코지 때부터 프랑스의 대통령들은 하나 같이 내 요구에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다. 나는 이러한 프랑스에 이제 진력이 났다”고 전하면서 반면, 블라디미르 푸틴은 언제나 자신의 요구에 대해 답해주었고, 프랑스 대통령들이 한 것보다는 더 동물 보호에 힘썼다고 밝혔다. 특히 러시아에는 l'Aïd-el-Kébir(이슬람 최대의 축제일)도 없다면서, 자신의 러시아 귀화 의사에 대한 추가적 동기가 그녀의 반이슬람 정서에도 있음을 전했다. 그녀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두 마리 코끼리들을 치료하기보다 안락사 시키려는 동물원의 방침에 대해 우려하는 태도를 보였지만, 대부분은 브리지트 바르도의 분멸없는 언행과, 러시아 귀화를 빌미로 협박성 어투를 구사하는 태도에 대해 비난과 조롱을 보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정수리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몽 생 미셸, 섬인가 육지인가

    Date2006.06.30 By유로저널 Views5378
    Read More
  2. 한여름 밤의 『야외영화축제 Cinema plein air』(1면)

    Date2008.07.03 By유로저널 Views5361
    Read More
  3. 나치협력자 모리스 파퐁 사망

    Date2007.02.21 By유로저널 Views5323
    Read More
  4. 프랑스 대학 영어 강의 도입으로 인한 논쟁 뜨거워

    Date2013.05.20 Byeknews09 Views5313
    Read More
  5. 재개장한 베르사이유 궁전 « 거울의 방 »

    Date2007.06.26 By유로저널 Views5302
    Read More
  6. 프랑스, 하루빨리 공공부문 개혁해야

    Date2006.05.30 Byeunews Views5291
    Read More
  7. 러시아 귀화의사 밝힌 브리지트 바르도.

    Date2013.01.10 Byeknews Views5245
    Read More
  8. 제라르 드빠르디유, 벨기에 이주.

    Date2012.12.10 Byeknews09 Views5244
    Read More
  9. 프랑스 생활 정보

    Date2014.07.22 Byeknews Views5227
    Read More
  10. 브르타뉴 멧돼지 죽음, 녹조류 원인 확인.

    Date2011.08.08 Byeknews09 Views5222
    Read More
  11. 카톨릭 신부가 동성연애 게이의 결혼을 옹호한다.

    Date2012.12.28 Byeknews09 Views5200
    Read More
  12. 스트로스-칸 전IMF 총재 섹스 스캔들, 영화로 나온다.

    Date2012.09.03 Byeknews09 Views5193
    Read More
  13. 프랑스 미술 시장을 뒤흔드는 세금 인상

    Date2013.07.07 Byeknews09 Views5182
    Read More
  14. 770억유로 : 2012년 프랑스 관광수입

    Date2013.02.18 Byeknews09 Views5181
    Read More
  15. 에어프랑스, 콩코드기 추락지역에 추모역 조성한다.

    Date2011.07.26 Byeknews09 Views5150
    Read More
  16. 전자책(e-book)버전의 히틀러 자서전 <나의 투쟁( Mein Kampf)>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다

    Date2014.01.12 Byeknews Views5133
    Read More
  17. 파리에서의 쇼핑하기

    Date2006.01.02 Byeknews Views5118
    Read More
  18. 프랑스, 2017년 최저임금 0,93% 인상

    Date2016.12.20 Byeknews Views5086
    Read More
  19. TGV, 폭탄 위험에 노출

    Date2006.05.30 Byeunews Views5085
    Read More
  20. PMA(인공수정)를 통해 태어나는 아기, 매년 2만2천명

    Date2013.01.28 Byeknews09 Views5071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