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 프랑스 새 총리에 최연소 34세 가브리엘 아탈 임명

 

에마뉘엘 마크롱이 대통령의 권한을 강화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 정부의 수장에, 임기 20개월 만에 사임한 Elisabeth Borne 후임으로 현재 교육부 장관인 가브리엘 아탈(Gabriel Attal)을 프랑스의 차기 총리로 선출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이와같이 대담한 결정은 그가 프랑스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길을 설정하면서 다양성과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그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34세인 가브리엘 아탈은 현대 프랑스 역사상 최연소 총리로, 1984년 프랑수아 미테랑이 임명했을 당시 37세였던 사회당원 로랑 파비우스를 능가한다.

임기 20개월 만에 사임한 Elisabeth Borne 전 총리는  임기내내  의회에서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신임 총리인 가브리엘 아탈(Gabriel Attal)의 임명은 6월에 있을 중요한 유럽의회 선거에서 마크롱 행정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지를 모으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여겨진다.

특히, 가브리엘 아탈(Gabriel Attal) 총리는 특히 경제 조치 에 초점을 맞춰 국내 정책 계획을 이행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 

마크롱의 프랑스 비전에는 노동의 가치 보장, 기업과 기업가의 삶의 단순화, 청년 고용 문제 해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중요한 영역에 대한 아탈의 전문 지식과 이해 덕분에 그는 긍정적인 변화와 경제 성장을 추진하는 정부의 노력을 이끌기에 이상적인 후보자로 마크롱 대통령이 평가한 것이다.

1.배 유럽 항해중.png 1.한국산 배 유럽 항해.jpg

2.자사광고 (프랑스판 안내).jpg 2.화로 그릴.png

3.고시히라 쌀.jpg 3.적외선 로시타.jpg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힌 아탈 총리의 정치권 행보는 정치 분야에서 그의 카리스마, 지성 및 뛰어난 의사소통 기술로 인해 동료들과 차별화되면서 정치적 위치가 크게 상승되어 왔다.

그 결과, 그는 프랑스 국민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고 프랑스에서 가장 저명한 정치인 중 한 사람이 되었다. 최근 여론 조사에서는 유권자들 사이에서 아탈의 강력한 지지가 지속적으로 강조되어 프랑스 정치에서 떠오르는 스타로서의 그의 지위가 더욱 확고해졌다.

29세에 그는 교육부 직책을 맡은 제5공화국 역대 최연소 장관이 됐다. 2020년부터 그는 정부 대변인이 되었고 마크롱 대통령이 재선된 후 그는 잠시 예산장관을 지냈고 지난해 7월 교육부 장관을 맡았다.

아탈 신임 총리는 교육부 장관 재임시 당시에만도 거의 불가능한 무슬림 아바야 예복을 학교에서 금지함으로써 9월의 무슬림 아바야 예복에 대한 논쟁을 종식시키면서  마크롱 대통령에게 자신의 능력을 각인시킨 바 있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13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나라 프랑스, 하지만 그들에게 불친절한 프랑스… file 유로저널 2006.07.24 4511
7212 집시연맹, 유럽연합 법정에 프랑스 제소. file 유로저널 2010.09.20 4486
7211 티에리 앙리, 프랑스 축구대표팀 은퇴 선언. file 유로저널 2010.07.19 4486
7210 프랑스 독신 인구, 천 오백만 이상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06.09.19 4486
7209 프랑스인 59%, 프랑스의 이민자 유입에 반대해 file eknews 2016.03.08 4481
7208 2016년 프랑스 관광산업 저조했지만 관광 1위국 유지(1면) file eknews10 2017.02.13 4478
7207 동성애자 결혼은 찬성 입양은 반대 file 유로저널 2008.01.31 4478
7206 프랑스, 가정 폭력으로 한 해 122명 여성 사망. file eknews09 2012.11.26 4466
7205 프랑스인, "점심시간은 소중하다." file eknews09 2012.12.04 4461
7204 프랑스 국회의원 여성 보좌관 단체, "국회 내 성차별 관행 심각" file eknews 2016.10.25 4429
7203 프랑스 국내 시외버스 노선 자율화 전망 file eknews10 2014.12.15 4429
7202 새해 벽두 파리 교외에서 자동차 방화 file 유로저널 2008.01.04 4422
7201 프랑스 최저 임금 1.1 % 인상해 시간당 9.53유로 file eknews 2013.12.17 4414
7200 국립 탁아소와 비슷한 비용으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사립 탁아소 큰 인기 file 유로저널 2008.04.16 4413
7199 파리 피카소미술관의 재개관을 둘러싼 논쟁 file eknews 2014.01.20 4406
7198 야닉 노아, 프랑스인이 가장 선호하는 인물 1위에 꼽혀. file eknews09 2012.08.07 4402
7197 프랑스 오는 2018년부터 거주세 폐지 수순 밟는다 file eknews10 2017.06.27 4377
7196 제 1회 동성 결혼 박람회, 파리에서 개최 file eknews09 2013.04.29 4370
7195 요플레, 미국 제너럴 밀스에 인수. file eknews09 2011.03.21 4364
7194 알프스, 눈사태로 세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4.14 4360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