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거주세 2012년까지 전면 폐지

 

프랑스 정부는 2012년까지 주거세를 완전 철폐 할 것이며 이로 인한 공공적자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알렸다.

 

프랑스 뉴스채널 프랑스 앵포에 따르면 지난 해 가을 마크롱 대통령이 주거세 철폐를 약속힌 이후 처음으로 구체적 날짜가 발표되었다


주거세 면제 혜택은 서민층을 중심으로 80%에게 우선 시행한다는 정책을 예고 한 이후 두 번째 단계로 2020년부터 나머지 20%에게도 적용될 것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현재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14987433 copy.jpg


지난 주 수요일, 지방세 징수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하는 상원의회에서 에두와르 필립 총리의 측근인 전진당 알랭 리샤는 주거세 폐지에 대해 두 가지 가능성을 밝혔다. 우선적으로 2020년에 완전 폐지와 2020년과 2021년 사이 점전적 폐지안이다.

 

정부의 주거세 폐지는 프랑스인 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문제는 국가 재정 충당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아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


하지만 현재 정부는 주거세 폐지가 공공재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주거세 완전 폐지로 인한 부족분은 예산 절감으로 상쇄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공공적자는 정부의 가장 큰 부담이다. 정부의 재정 안정 계획안은 공공적자를 2018 2,3%, 2019 2,4%, 2020 0,9%, 2021 0,3%로 전망하고 있다.

 

작년 대선 기간 동안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은 2018년부터 2010년까지 연속 3회에 걸쳐 중산층이하 80%에게 주거세 폐지를 약속했다. 이에 드는 비용은 100억 유로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후 이 법안의 해당 당사자 범위는 넓어졌다. 마크롱 대통령은 부유층 납세자의 20%에게 이 법안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선택적 주거세 폐지는 세금 앞에 모든 이가 평등하다는 헌법조항에 위배 소지가 있기때문이다. 재무부에 따르면 이를 위해서는 85억 유로의 재정을 추가 확보해야 한다.

 

전진당 알래 리샤 의원과 도미니끄 뷔르 지사에 의하면 주거세 폐지로 인한 국가 재정 적자는 총 246억 유로에 달한다. 정부는 이를 상쇄하기 위해 새로운 세금 및 또 다른 세금 인상 등은 없을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지만 재정확보의 어려움에 대한 우려는 해소되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 프랑스 앵포>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72 파리지앵, 유럽 폭염 속 사망 위험 가장 높아,"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3.07.25 42
7271 프랑스 남부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에서 더위 기록 수립 편집부 2023.07.25 20
7270 마크롱, 개각통해 최근 폭동 등 위기 해결에 나서 file 편집부 2023.07.25 17
7269 프랑스는 '의료 사막'의 공백 심각해 file 편집부 2023.07.11 35
7268 유엔, 프랑스 경찰의 인종 프로파일링 사용에 '과도해' file 편집부 2023.07.11 32
7267 프랑스 지난 30년동안 암환자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3.07.11 31
7266 프랑스, EU정책과 반대로 對중국 긴장 완화 정책 전환 file 편집부 2023.07.11 20
7265 프랑스 수영자들, 처벌 경고 불구하고 센 강에 뛰어 들어 file 편집부 2023.07.11 33
7264 프랑스 관광 산업,폭력적인 시위로 예약 취소 등 피해 심각 file 편집부 2023.07.11 209
7263 프랑스, 레바논 정치적 혼란 종식시키기 위해 특사 파견 편집부 2023.06.27 182
7262 파리 올림픽 성화, 육지와 바다 가로지르는 봉송으로 전국 축제 편집부 2023.06.27 23
7261 프랑스 Macron, 기후 연대 추구하는 국제 조세 시스템 제안 편집부 2023.06.27 15
7260 프랑스, 중국 전기차 수입에 따른 불공정 피해 심해 편집부 2023.06.27 24
7259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file 편집부 2023.06.27 20
7258 파리 중심부 건물 폭발로 사상자 발생 및 재산 피해 발생 편집부 2023.06.27 16
7257 프랑스, 유럽 최초로 인플루언서 도박·담배 광고시 '처벌' file 편집부 2023.06.13 24
7256 프랑스 좌파와 노동 조합, 연금 개혁 반대 시위 개재 편집부 2023.06.13 20
7255 프랑스 의약품 공급망 위기와 생산 부족으로 '재고 부족 심화' 편집부 2023.06.13 23
7254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 관세 부과 검토 file 편집부 2023.06.13 14
7253 프랑스 마크롱, 중산층위한 감세 정책 비난 받아 file 편집부 2023.06.06 4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