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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르본느 대학, 세계 대학평가에서 36


상하이 자오통대학이 발표하는 세계 대학순위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영미권 대학들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프랑스 소르본느대학은 36위에 머물렀다.


프랑스 뉴스채널 프랑스 앵포에 따르면 매년 세계 500개의 우수 대학을 선정하는 상하이 평가에서 상위 10위권은 작년과 동일한 영미권 대학으로 그들의 시스템의 우위를 확인했다. 그러나 영미권 대학 시스템에 유리한 선정기준의 편향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다. 예를 들어 일부 기준은 현재의 교육수준보다는 과거의 성과에 치중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2003년에 시작된 상하이 평가의 기준은 노벨상이나 세계 수학 대회에서 수상하는 학생과 교수의 또는 연구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연구자 그리고 과학저널에 실린 기사 수에 따른다. 교육의 질보다는 수상여부에 치중되어 있다는 지적이 따르는 부분이다.


영미권 대학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이유로는 이들 대학이 영어를 사용하고 막대한 연구 지원금을 있다. 또한 상하이 리스트는 많은 노벨상을 수상자를 배출한 학교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프랑스의 경우 100위권 안에 대학은 파리 소르본느가 36, 파리 11대학이 42 그리고 에꼴 노르말 쉬페리외르가 64위에 올랐다. 외에도 엑스 마르세이, 스트라스부르, 파리 7, 그르보블 19 대학이 500 안에 들었다.


하지만 프랑스 대학은 주제별 순위에서는 나은 결과를 얻었다. 몽펠리에 대학은 생태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매년 상위권은 거의 변함이 없었다. 1위는 하버드 대학, 2위는 스텐포드 대학, 3위는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이 차지했다.


한편 프랑스 고등교육부 장관은 2018 순위가 프랑스 대학의 발전을 증명하고 있는 반면 프랑스에 불리한 선정 기준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현실적으로 프랑스 대학이 영미권 대학보다 경쟁력이 떨어진다. 무엇보다 대학재정에서 차이가 난다. 상하이 평가의 기준 중의 하나인 대학 예산 부분에서 프랑스 대학이 영미권 대학보다 훨씬 낮다.


상하이 평가는 엘리트주의적 성향이 매우 강하며 치열한 경쟁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평가서가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없다. 이러한 순위는 세계 정치인들의 주목을 받게 되고 상당수 국가들은 상위권에 오른 우수한 대학들과 과학관련 협약을 맺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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