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인, 긍정적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사기 저하



경기, 생활 수준, 재정상태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미래 전망은 대체적으로 비관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업 공공기관 컨설팅사Viavoice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의 의뢰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최근 국제 정세 악화에도 프랑스 경제가 상대적으로 역동성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인들의 비관론은 확대되고 있다.


생활수준과 관련해서 경영진의 경우 향후 1 안에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27%였으며 명백한 개선은 2% 그쳤다.


프랑스 유로마트 태동관.png


반대로 올해 생활수준이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지난해 11월보다 11포인트 상승한 57% 집계되었다. 이러한 수치는 지난 노란 조끼운동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보다 높았다.


2018 상반기까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던 긍정과 부정은 2018 9 이후 부정이 급격히 상승했고 2019 3분기 동안 차이는 다소 줄었다가 11 이후 다시 비관론이 상승했다.


대중들의 의견도 크게 다르지 않다.


미래에 대한 비관론은 62% 2019 1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관론이 높아진 만큼 낙관론도 소폭 상승해 지난 11 이후 5포인트 오른19% 집계되었다. 2019 1 이후 14%대를 유지하던 낙관론은 2019 6 잠시 20% 올랐다가 11 14% 하락한 1월에 상승했다.



프랑스 KFL 시티라인.png



프랑스인의 최고 관심사 하나인 실업률에 대해서는 경영진의 경우 44% 상승을, 하락 전망은 29% 지나지 않았다. 지난 실업률이 개선되었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연금개편 반대 시위와 브렉시트, 무역 갈등과 중동지역 긴장 고조 등은 일자리 전망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와는 다르게 대중들은 실업에 대해 긍정과 부정 전망이 동시에 상승했다. 지난 11 보다 긍정 응답은 7포인트 상승해 25%였으며 부정 응답은 4포인트 상승해 51% 집계되었다. 상승폭은 긍정이 컸다.


프랑스 사계절 + 자사광고.png


재정상황 개선에 대해서는 경영진의 경우 부정 의견은 36%, 긍정은 30% 조사되었다. 앞선 11 대비 각각 6포인트, 7포인트 상승했다. 대중의 전망도 동일하다. 프랑스인의 재정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은 22% 부정의견 46% 절반 수준이다.


프랑스 중앙교회+퐁네트교회.png


최근의 긍정적 경제 지표에도 불구하고 경영진과 대중들의 전반적 경기 심리는 위축되어 있어 향후 국내외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있다. 최근 동안의 사회적 갈등은 프랑스인의 미래 전망을 불안하게 만들고 정부의 해결책은 여론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Viavoice 평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프랑스 홈페이지 홍보.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12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나라 프랑스, 하지만 그들에게 불친절한 프랑스… file 유로저널 2006.07.24 4511
7211 집시연맹, 유럽연합 법정에 프랑스 제소. file 유로저널 2010.09.20 4486
7210 티에리 앙리, 프랑스 축구대표팀 은퇴 선언. file 유로저널 2010.07.19 4486
7209 프랑스 독신 인구, 천 오백만 이상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06.09.19 4486
7208 프랑스인 59%, 프랑스의 이민자 유입에 반대해 file eknews 2016.03.08 4481
7207 2016년 프랑스 관광산업 저조했지만 관광 1위국 유지(1면) file eknews10 2017.02.13 4478
7206 동성애자 결혼은 찬성 입양은 반대 file 유로저널 2008.01.31 4478
7205 프랑스, 가정 폭력으로 한 해 122명 여성 사망. file eknews09 2012.11.26 4466
7204 프랑스인, "점심시간은 소중하다." file eknews09 2012.12.04 4459
7203 프랑스 국회의원 여성 보좌관 단체, "국회 내 성차별 관행 심각" file eknews 2016.10.25 4429
7202 프랑스 국내 시외버스 노선 자율화 전망 file eknews10 2014.12.15 4429
7201 새해 벽두 파리 교외에서 자동차 방화 file 유로저널 2008.01.04 4422
7200 프랑스 최저 임금 1.1 % 인상해 시간당 9.53유로 file eknews 2013.12.17 4414
7199 국립 탁아소와 비슷한 비용으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사립 탁아소 큰 인기 file 유로저널 2008.04.16 4413
7198 파리 피카소미술관의 재개관을 둘러싼 논쟁 file eknews 2014.01.20 4406
7197 야닉 노아, 프랑스인이 가장 선호하는 인물 1위에 꼽혀. file eknews09 2012.08.07 4401
7196 프랑스 오는 2018년부터 거주세 폐지 수순 밟는다 file eknews10 2017.06.27 4377
7195 제 1회 동성 결혼 박람회, 파리에서 개최 file eknews09 2013.04.29 4370
7194 요플레, 미국 제너럴 밀스에 인수. file eknews09 2011.03.21 4364
7193 알프스, 눈사태로 세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4.14 4360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